팔레스타인에 거주하는 아랍인 기독교인들이 정치적 간섭을 피해 최근 교회 회복에 힘쓰고 있다고 한국선교연구원(krim.org)이 발행하는 선교정보지 '파발마'가 보도했다... 무슬림 위한 기도운동 20년…선교팀 규모 10배 증가
무슬림(이슬람교 신자)의 영혼 구원과 이슬람 세계의 변화를 위해 기도하는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운동'이 올해로 21주년을 맞았다. 예수전도단은 "지난 20년 간 기도 운동의 열매로 이슬람 선교 상황과 이슬람 세계는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며 "많은 선교단체, 교회들이 무슬림 사역에 동참하게 됐으며 이슬람 지역의 교회개척 운동이 활발해진 것 등이 그 예"라고 평가했다. 매년 이슬람의 '라.. '아랍의 봄' 이후 아랍권 소수 종교 탄압 심화
지난 2010년 말 튀니지의 '재스민 혁명'으로 촉발돼 중동과 북아프리카로 확산됐던 이른바 '아랍의 봄' 민주화 시위 이후 이슬람 국가의 소수 종교에 대한 핍박이 더욱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싱크탱크 퓨리서치센터 조사 결과 전세계 198개국을 대상으로 정부의 종교 탄압 정도를 조사한 결과,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의 종교 탄압 정도가 2007년 말 4.7점에서 2.. 美 한인 학생들, 북한 의료선교 후원
호국보훈의 달 6월 미국 내 한인 학생들이 음악회를 열어 중국의 북한 주민을 위한 병원을 후원했다.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 베이지역 초, 중, 고등학교 한인 학생들로 구성된 '퍼시픽합창단'은 지난 5월 말 정기연주회를 개최해 모은 기금을 최근 북한 의료선교단체인 샘복지재단 북가주 지부에 전달했다... 한국어린이전도協 새 대표회장에 서영석 목사 선임
한국어린이전도협회(CEF) 새 대표회장으로 서영석 목사가 취임한다. 한국어린이전도협회는 최근 임시총회를 열어 조정환 대표(잠실중앙교회 협동목사)에 이어 제 9대 대표에 서영석 목사를 대표로 선임했다. 대표 이·취임예배는 7월 12일 송파구 문정동 장지교회 본당에서 진행된다... 이집트, 모르시 대통령 취임 후 첫 교회 건축허가
이집트 북부의 두 콥트교회가 모르시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교회 건축허가를 받았다. 이집트 누바리아에 위치한 성베드로콥틱교회와 성바울콥틱교회는 교회 건물을 새로 짓기 위해 건축허가 신청을 낸지 7년 만에 허가가 떨어졌다고 매일선교소식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