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탐구센터는 4월 25일에 성락성결교회(담임 지형은 목사)에서 제5차 교회탐구포럼을 개최해 "한국 교회 큐티 운동 다시 보기"란 주제로 이 문제를 다룬다. 한국 교회에 큐티가 소개된 지 40년이 넘었다. 이제 한국 교회 안에서 큐티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큐티가 한국 교회와 성도들에게 보편화되었다고 볼 수 있다. 큐티 잡지도 시중에 20여 종이 넘게 발간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 그.. "작금의 교회 위기, 신앙인의 신앙인답지 못함에 기인한다"
9일과 10일 양일간 장신대(총장 김명용 박사)에서 열린 '2015 한중미 국제학술대회'에서 임성빈 교수(장신대)가 지적한 문제다. "후기세속화시대에서 공공신학하기: 21세기 한국교회의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 임 교수는 "한국교회 개혁을 말할 때 많이 이야기 되는 것이 교회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말하고, "물론 교회가 사회변혁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중요한 것은 교회의 교회다.. "예수 부활의 기쁨, 생명나눔으로 이웃과 함께 나눠요!"
전국 14개 교회, 부활절 맞아 사랑의장기기증서약예배 드려 하루 동안 1,257명 서약에 참여 부천동광교회 류재상 목사, 부활주일 맞아 온 성도와 함께 장기기증 서약을 약속하게 돼 대양교회, 부활주일 맞아 온 종일 예배를 통해 173명의 성도들이 장기기증 서약에 참여해.. "이슬람과 이단에 팔리는 교회 건물 막기 위해 나섰다"
한국기독교임지연합회(이하 임지연합회)가 9일 오전 11시 중흥교회(담임 엄신형 목사)에서 발대식 감사예배를 갖고 그 시작을 알렸다. 황세한 목사(대표회장)의 사회로 열린 행사에서는 손학풍 목사(총재)가 환영사를 하고, 고권능 목사(상임회장)와 이재돈 목사(사무국장)가 각각 대표기도와 성경봉독을 했다. 손학풍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먼저 "해외에서 교회가 팔리면 이슬람이나 이단들이 건.. "기감 선교 130주년 기념사업 통해 다음세대 일깨워야"
기독교감리회(감독회장 전용재)가 아펜젤러 스크랜턴 선교 130주년, 감리교회 선교 131주년을 기념하며 "글로벌 선교 선진화, 건강한 선교사와 건강한 교회"를 주제로 8일 계산중앙교회에서 '선교사대회'를 개최했다... 나사렛대, 사순절 맞이 40일 릴레이 금식기도 성료
나사렛대(총장 신민규)는 사순절을 맞아 지난 2월 28일부터 4월 4일까지 40일간 릴레이 금식기도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함께 하는 교육 하브루타, 진로 인성교육으로 '최고'
하브루타선교회(대표 전성수)가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6시 30분까지 구로제일교회(담임 이성로 목사)에서 '2015 하브루타자녀교육세미나'를 개최한다... 화해와 평화의 지도자 한경직 목사 기념강연회 열린다
(사)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숭실대가 주관하는 '한경직 목사 기념강좌'가 오는 15일 오후 2시 숭실대 한경직기념관에서 '화해와 평화의 지도자 한경직 목사'를 주제로 열린다... "각국의 문화적 상황 속에서 공공신학하기"
한국과 중국, 그리고 미국의 각 나라마다 문화적 상황속에서 공공신학은 어떻게 이해되고 발전하고 있을까?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명용)가 4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장로회신학대학교 세계교회협력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각국의 문화적 상황 속에서 공공신학하기(Doing Public Theology in Our Own Cultural Context)' 라는 주제로 한국, 중국, 미국의 신학자.. 경기총의 하나됨…"한국교회 통합의 발원지 되기를"
"형제가 연합하여."(시편133:1~3) (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통합감사예배에서 김장환 목사(고문, 극동방송 이사장)가 설교한 제목이다. 설교 제목 그대로, 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와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가 통합해 한국교회 연합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줘 귀감을 샀다. 고흥식 목사(상임회장/용인)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는 소강석 목사(수석상임회장/용인)가 개회사를 했다. 소 목사는 먼저.. 한신학원 이형호 신임 이사장 취임
학교법인 한신학원 제 27대 이사장에 이형호(60) 목사가 취임하고 대학이 당면한 가장 큰 과제인 '대학구조개혁'의 파도를 정면으로 돌파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인본주의 세계관의 인권, 개인 사회 문명 붕괴 시킨다"
이 문제를 이태희 변호사(법무법인 산지)가 '2015 헤리티지아카데미 인권특강'을 통해 날카롭게 파헤쳤다. "인본주의 인권운동 바로 알기"를 주제로 6일 서울시 NPO지원센터 품다(대강당)에서 열린 행사에 대해 주최 측은 '성소수자, 다문화, 종교자유 등에 걸쳐 전략화 된 인권운동의 실체'를 물으며 "진정한 인권과 인권현안에 대한 교회의 대안"은 무엇인지 살펴보는 시간으로 행사를 개최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