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개 교단 연합 한국교회시국대책위원회(대표회장 신신묵)가 11일 오후 2시 기독교연합회관 3층 회의실에서 '종교인과세에 대한 한국교회의 입장'을 정리할 공청회를 갖는다... 종교 활동에 대한 국가기관의 임의적 판단과 탄압을 즉각 중단하라!
종교활동에 대한 국가기관의 감시 및 탄압 규탄 기독교 대책위, 촛불교회, 기독교한국침례회 수도지방회, 침례신학대학 민주동문회, 반값등록금 실현과 교육 공공성 강화 국민본부,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가 함께 참여하여 '예수살기 최헌국 목사 재판의 검찰 항소 이유서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을 3일 서울중앙검찰청 앞에서 개최했다... 일산기독교연합회와 일산병원, MOU 체결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광문)은 3일 오전 11시 4층 회의실에서 일산기독교연합회(회장 류우열)와 각 기관 구성원의 복지증진 및 공동의 발전 도모는 물론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상호교류 및 협력증진 MOU 체결식을 가졌다... 7일 '평화통일 월요기도회', WCC 울라프 총무 설교 맡아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박동일 총회장)는 한반도의 화해와 평화, 통일을 염원하는 간절한 마음을 모아 올해 3월 7일(월)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평화통일 월요기도회'를 진행해 오고 있다... 생명평화마당, '대안경제 모색과 협동경제학' 논의
'생명평화마당'이 오는 8일 서울시 서대문구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이제홀에서 4월 월례포럼을 개최한다. '생명평화마당'은 2014년 '생명평화 월례포럼'을 통해 주요 사회적 담론에 대한 신학적 성찰과 재해석을 모색함으로, 한국 사회와 교회 운동의 방향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국YMCA, 새로운 100년 향한 비전선언
우리나라 근현대사 발전 과정에 커다란 발자취를 남긴 한국YMCA가 100주년을 맞았다. 한국YMCA는 100주년을 맞아 '새로운 100년을 향한 한국YMCA 비전선언'을 발표했다. 한국YMCA는 비전선언을 통해 새로운 한 세기를 향한 꿈과 비전을 민족과 세계 및 교회 앞에 선포했다... "한국YMCA, 통일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
한국YMCA가 100주년을 맞아 국제심포지움을 열고, 한국YMCA가 세계 시민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2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에서 개최된 한국YMCA 국제심포지움은 한국YMCA 100주년 기념식에 이어 진행됐으며, 심포지움의 주제는 '세계 시민사회의 발전에 YMCA가 어떻게 기여할 것인가'였다... 한국기독교 선교 130주년대회, "초기 선교사들의 삶과 사역, 조명한다"
한국교회는 선교 130주년을 기념하며 한국교회연합, 한국장로교 총연합회, 미래목회포럼은 '한국기독교선교 130주년대회위원회'를 공동 구성하고 출범 기념포럼으로 초기선교사들의 삶과 사역을 조명하는 포럼을 이 달 25일(금) 새문안교회언더우드기념관에서 갖는다. 이어 내 년 4월까지 130주년행사에 들어가게 된다... "한기총 한교연 하나로 통합되기를 촉구한다"
평신도들이 나서서 분열된 교계 연합단체들이 하나될 것을 촉구했다. 2일(수) 한국교회평신도단체연합(이하 한평연)은 기자회견을 열고 "한기총과 한교연 두 기관이 하나로 통합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며 연합성명서를 발표했다... "한국YMCA, 잘못 반성····시대적 소명 감당하겠다"
한국YMCA의 100주년의 역사적 의미와 성과에 대해 설명하며 새로운 100년을 향한 한국YMCA의 비전을 알리는 기자 간담회가 1일 오전 한국YMCA전국연맹에서 진행됐다. 기자회견은 2일 열리는 '한국YMCA 100주년 기념식'과 국제심포지움에 앞서 진행됐다. 기자회견에는 안재웅 한국YMCA전국연맹 이사장과 남부원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유연희 박사, 고정관념 깨는 성경해석 제시
'이브에서 에스더까지 성서 속 그녀들'의 저자 유연희 박사가 기존의 고정관념들을 깨뜨리는 새로운 방식의 성경 해석론을 소개했다. 31일 오후 서울시 서대문 안병무 홀에서 열린 '북토크' 좌담회에서 유연희 박사는 수사비평과 이데올로기 비평을 적용해 여성주의 시각으로 성경을 읽는 시도를 했다. 기존의 성경 해석 방법이 아닌, 새로운 관점에서 성경을 바라봤기에 충격적이며 다소 도발적이다... 한장총 '장로교 한교단 다체제' 더욱 탄력 받을 듯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만석, 이하 한장총)가 추진하고 있는 '장로교 한교단 다체제'(연합장로교회)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