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강원산간과 경북북부산간은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박시은, 시리아 난민캠프 현장의 안타까움 전한다
방송에서는 시리아 난민캠프가 위치한 레바논 베카(Bekka)주를 찾아간다. 이곳은 주거, 교육, 식량 등 모든 분야의 생활여건이 가장 열악한 곳으로, 80%가 넘는 난민들이 빈곤선 이하로 살아가고 있다. 생존을 위해 불법 노동과 조혼 등에 내몰린 아동들은 배움의 기회를 박탈당하고 있으며, 전쟁으로 장애인이 된 난민들은 치료의 기회조차 얻지 못해 장애가 고착화되는 사례가 대부분이다... [5일 날씨] 구름많음 / 남부지방 비 후 갬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겠습니다.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아침에 전라서해안과 제주도에서 그치기 시작해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4일 날씨] 구름많은 가운데 남부내륙 소나기 / 제주도 점차 흐려짐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흐려지겠습니다. 한편, 남부내륙으로 대기가 불안정하여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태아도 생명체…낙태죄 '합헌'은 계속 유지되어야"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권오용)는 1일 헌법재판소장 앞으로 낙태죄 폐지를 반대하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연구소 측은 낙태가 "한 여성의 신체 일부로서 자궁에 대한 시술이 아니라, 자궁 속 별개의 생명체인 아기에 대해 인위적인 방법으로 생명을 빼앗는 시술"이라며 낙태죄 폐지 반대 이유를 적시하고, "낙태는 태아의 생명을 제거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낙태하는 여성에게도 육체적, 정신적으로 피해를 끼.. 한국생명의전화 신임이사장으로 이성희 목사 취임
서울 연동교회 이성희 목사가 사회복지법인 한국생명의전화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한국생명의전화는 지난 31일 오후 2시 연동교회에서 김종훈 전 이사장의 이임식 및 이성희 이사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사)지구촌구호개발연대 전병금 이사장의 말씀, 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 손인웅 회장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홍정 목사의 축사와 함께 이임하는 김종훈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통일소망광장콘서트 '휘파람 페스티벌' 열린다
대중적인 가요부터 뮤지컬과 재즈, 힙합, 댄스와 악기연주는 물론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장르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콘서트가 있다. 바로 하나울림이 주최, 주관하고 손과마음선교회, 더라이트에서 후원하는 '휘파람 페스티벌'이다. 청계광장 소라탑 앞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을 위해 북한 인권을 알리는 애니메이션도 특별 제작했다고 한다... 한국해비타트, ‘하이패밀리’와 함께 사랑의 가정을 세우다
한국해비타트는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집’을 통해 건강한 가정의 기반을 제공해 온 비영리 국제기관이다. 지금까지 총 6만 3천여 가구에 저렴하고 안정적이며 자립을 도울 수 있는 주택을 제공해, 가난의 고리를 근본적으로 끊을 수 있도록 도왔다... "탈북여종업원 북송 주장으로 탈북민들 인권·신변 안전 문제 심각"
북한이 탈북 여종업원들의 북송을 요구한 가운데, "중국에서 탈북민을 난민으로 인정하고 강제북송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북송 반대 기자회견이 열렸다. 특별히 이번 집회는 서초동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사무실 앞에서 열렸는데, 민변이 북한 여종업원들의 탈북과정에서 당시 국정원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해 이번 사태가 진전된 까닭이었다... "박원순, 타 후보들에 비해 '동성애' 옹호지수 압도적으로 높아"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국민연합(298개 단체연합, 이하 동반연)이 주요 광역시도 단체장 및 교육감에 출마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동성애 설문조사 결과 및 동성애 옹호지수 평가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서울시장으로 출마한 박원순 후보의 동성애 옹호지수가 타 후보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장 등으로 재임하면서 평소 퀴어축제를 허용하고, 동성애를 옹호조장하는 각종 법안 및 정책을.. 더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동성애 반대 입장 피력
특히 기공협은 "동성애와 동성혼을 보호․조장하는 광역시도 시․군․구 인권조례, 학생인권조례 제정 반대 또는 폐지에 대해" 물었는데, 답변을 보내 왔던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모두 반대 입장이었다... 응암감리교회, 아프리카 잠비아 주민과 아이들을 위한 후원금 2천만 원 월드비전에 기부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서울북부지역본부가 지난 27일 응암감리교회에서 아프리카 잠비아 주민을 위한 후원금 2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월드비전에 전달된 후원금은 응암감리교회의 모든 성도가 참여해 모은 성금으로, 아프리카 잠비아 뭄부와 지역 가정의 생계 안정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