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입는 스타일이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친구를 때리고 스마트폰 등을 갈취한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일 오전 0시 45분께 강남의 한 대형병원 주차장에서 장모(16) 군을 때리고 스마트폰과 옷가지 등을 빼앗은 혐의로 조모(17) 군과 서모(16) 양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조 군은 경찰 조사에서 "외모나 옷 입는 스타일이 같이 어울리기 창피.. 추신수, 시즌 첫 3루타...최다 연속 출루 행진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시즌 첫 3루타를 치며 개인 최다 연속출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개막전 이후 16경기 연속 출루며 지난해 9월 미네소타전부터 따지면 29경기 연속 출루다. 클리블랜드에 몸담았던 지난 2008년 28경기 연속 출루했던 개인기록을 경신했다. 추신수는 마이애미와의 홈 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 고준희 8년 前 사진 공개에 누리꾼들 "성형 의혹" 제기
배우 고준희의 8년 전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고준희 8년 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인터넷을 장식하고 있는 고준희 8년 전 사진은 그의 나이 19살 무렵, MBC 인기 시트콤 <논스톱4>에 출연한 당시의 모습을 담고 있다.. '정글의 법칙' 흡혈파리 등장에 시청자들 "끔찍해"
흡혈파리는 '샌드 플라이'로 불리우는 흡혈성 곤충으로, 아시아와 아프리카, 남유럽, 중남미 등의 습지나 초원 및 삼림 지내에 널리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기는 초파리만큼 작지만 한 번 물리면 상상을 초월하는 고통을 수반한다. 또한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해 평균 10일 이상 상처가 아물지 않는다는 특징을 지녔다... 장윤정 "이휘재와 결혼 생각 있었냐?" 물음에…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이 한때 MC 이휘재와의 결혼을 생각한 적 있다고 깜짝 고백을 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장윤정은 20일 밤 11시 15분에 방영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녹화에서 "(최근 쌍둥이 아빠가 된) MC 이휘재와 결혼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었냐?"는 물음을 받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그렇다"고 답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美 국가정보국 "북한, 탄두 소형화 능력 없어"
미 국가정보국은 북한이 핵무기 소형화 능력을 갖추지 못했다고 다시 한번 확인했다. 오바마 대통령에 이어 정보 당국자까지 나서서 북한의 핵 미사일 능력을 부인한 것. 미 국가정보국(DNI) 제임스 클래퍼 국장은 18일 상원 청문회에서 "북한이 미사일에 핵탄두를 장착할 능력을 충분히 개발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지난해 김일성 주석 100회 생일 기념 열병식에서 북한이 공개한 대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