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미 무어, 충격 노화
    1990년 대표작 '사랑과 영혼'에서 청순미로 전 세계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데미 무어의 급노화된 사진이 11일 미국 US 매거진에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 대형할인마트, 이번엔 '신라면' 전쟁
    대형할인마트 빅3인 이마트· 롯데마트·홈플러스가 이번엔 '신라면 30개들이' 상자 판매 경쟁에 나섰다. 이마트는 전국 137개 점포에서 지난 10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신라면 30개들이 한 상자를 1만6690원에서 1만6180원으로 판매한다. 개당 가격은 539원이다...
  • 내년 5월부터 핸드폰 '노예계약' 없어진다
    내년부터 5월부터는 소비자가 원하는 휴대폰 단말기로 자유롭게 이동통신사를 고를 수 있게 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3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이동전화단말기식별번호(IMEI)제도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방통위는 내년 4월까지 이통사 시스템 개발을 마치고 5월부터 개방형 IMEI 관리제도를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 伊 마리오 몬티 총리 내정자가 풀어야할 과제는?
    13일(현지시간) 유로존 경제력 3위 국가인 이탈리아의 새 총리로 EU 경쟁담당 집행위원을 역임했던 마리오 몬티(68)가 지명되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마리오 몬티는 이탈리아 북부 롬바르디아 지방 바레세 출신으로, 보코니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후 미국 예일대에서 ‘금융거래세(토빈세)’ 개념을 만든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제임스 토빈 교수 밑에서 공부했다. 제임스 토빈은 금융시장의 질..
  •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새 총리로 지명
    유럽연합(EU) 경쟁담당 집행위원을 지낸 마리오 몬티(68) 상원의원이 이탈리아 대통령 조르지오 나폴리타노 대통령에 의해 13일(현지시간) 새 총리로 지명됐다. 보코니대학 총장이자 경제학자이기도한 몬티 총리 지명자는 이탈리아 현지 언론과 주요 정치인들은 몬티 지명자를 상냥하면서 내성적인 차분한 경제 전문가로 평가한다...
  • [건강상식]산후풍 방치하다 '퇴행성관절염' 올 수도
    임신과 출산을 겪으며 여성의 관절은 급격히 약해진다. 그 이유는 임신 중에 평소보다 약 10배 이상 증가하는 '릴렉신’이라는 호르몬 때문이다. 릴렉신은 출산 시 골반의 열림이 용이하도록 돕는 호르몬으로 이로 인해 임신 기간에는 골반 주위뿐 아니라 모든 관절에서의 근육과 인대의 결합력이 느슨해진다...
  • 빼빼로데이, 펜(pen)으로 마음 전해요
    11일 일명 '빼빼로데이'를 맞아 빼빼로 외에 실생활에 유용한 제품을 빼빼로데이 선물로 내놓은 기업들이 있다. 그 중 펜 브랜드 랜드스케이프(LANDSCAPE)와 만년필 브랜드 '라미'(LAMY)가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