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수단 어린이에게 '희망'을 전해요
    가족 잃은 남수단 어린이들을 돌보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현지를 방문해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따르면 재단 대표 이제훈 회장과 홍보대사 김경란 아나운서는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아프리카 남수단 지역 사무소를 방문해 종글레이주 내 완공한 마띠앙 초등학교 완공을 기념하고 재단 지원 고아원 방문, 지역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말렉 지역의 학교와 한센병 마을을 방문했다. 또한..
  • 내전·부족간 갈등에 고아된 阿아이들에게 사랑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과 홍보대사 김경란 아나운서가 내전과 부족 간의 갈등으로 고아가 된 아이들을 보듬고 있는 남수단 국가 사무소를 지난 20일~27일까지 방문했다. 어린이재단은 이번 방문을 통해 재단에서 지원하는 마띠앙(Mathiang) 초등학교 완공 기념과 현지 사업현장 방문 및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 이어령 박사, '정의의 하나님' vs '아브라함의 휴머니즘'
    의 저자로 유명한 이어령 박사가'아브라함'을 주제로 한 대담에서 아브라함이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을 막고자 나눈 하나님과의 문답을 재조명했다. 26일 양화진 목요강좌에서 이어령 박사는 "고향을 떠나서 끝없이 끝없이 갔다가 신이 정해준 장소에 가고 신이 정해준 하나의 자손들을 기르고 그 자손들이 하늘의 별, 땅의 티끌처럼 이루어진 시작이 된 아브라함이 누구냐? 그를 우리의 종교적인 조상이라고 볼..
  • 서경석 목사, 좌에서 '우클릭' 스토리 담은 '만화' 나와
    젊은 시절 좌파였다 우파로 전향한 서경석 목사의 삶의 이야기가 만화로 만들어졌다. 24일 서경석 목사측은 "만화가 목사님 한 분이 제 이야기를 만화로 만들고 싶다고 해서 만화로 제작을 해서 23일 완성이 됐다"고 밝히며 "그 만화를 젊은이들에게 읽게 했으면 좋겠다. 읽고 나면 젊은이들이 생각이 바뀔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 박세일
    박세일, "북한 5년 안에 큰 전환기 온다"
    앞으로 5년내 북한에 큰 전환기가 올 것이며 그 이후 5~10년은 통일과정이 진행돼야 할 것이라 주장이 제기됐다. 한반도선진재단 이사장인 박세일 교수는 24일 오후 서울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 시민단체 선진화시민행동(상임대표 서경석)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선진화전진대회'에서 연사로 나서 "지금부터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국가비전은 '선진화'되고 '통일'된 '세계 중심국가'를 만드는 것이라고 ..
  • 서경석 목사, "선진화시민행동 동지들 모아 싸워야"
    선진화시민행동 상임대표 서경석 목사가 “우리 힘으로 좌파정권의 집권을 막아내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24일 오후 서울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 선진화시민행동 주최 '대한민국 선진화전진대회'에서 연사로 나선 서 목사는 이날 모인 회원들에게 "선진화시민행동의 동지를 사방에다가 모으자"며 이같이 밝혔다. 서 목사는 "저는 옛날에 좌파였다. 제가 한번은 젊은이들한테 제가 살아온 이야기를 3시간을 했다..
  •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신천지' 에 적극 대응 나선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가 이단 '신천지예수교증거막성전(교주 이만희, 신천지)'과 전면전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본부에 따르면 최근 신천지 측은 부산성시화운동본부가 만든 예방 포스터와 예방홍보카드로 인해 명예가 훼손됐다며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최홍준 본부장을 경찰에 고발했다...
  • "한국교회, 한국사회의 ‘선한 사마리아인’ 돼야…"
    종교개혁 495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언론회가 19일 논평을 내고 "한국교회가 한국사회의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교회언론회는 '제2의 종교개혁'을 위해 "한국교회가 먼저는 성령의 도우심으로 성도다운 삶을 회복하고, 거룩한 삶을 영위해 나가야 한다"며 "진정한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에 비춰서’ 그 행위의 방향을 정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 장재형 목사 기자간담회
    "장재형 목사 '신앙고백' 믿고 받아들여야"…교계 원로들
    세계복음연맹(WEA) 북미 이사인 장재형 목사의 20일 열린 공식 기자간담회를 지켜본 교계 원로들이 "(장 목사) 본인의 분명한 고백을 믿어주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인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는 이날 기자간담회 후 “그동안의 이단 의혹이 불식될 만한 신앙고백을 했다고 본다”며 “본인이 분명히 고백했으니 그것을 믿어주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