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인 월광 박영창 목사가 28일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100세. 1915년 5월 28일 평안북도 영변에서 출생한 故 박 목사는 한국과 미국, 일본 등에서 활동한 대표적 운동가이자 교계 원로다. 그의 아버지는 신사참배 반대와 항일 운동으로 순교한 故 박관준 장로다. 故 박 장로는 항일 운동으로 수 차례 옥고를 치르던 중 결국 광복 1주일 전 옥사했으며 순교자로 추서됐다. 故 박.. 동양선교교회에 또 경찰 출동 "이번엔 좋은 일!"
"예전에는 우리 교회에 경찰들이 오는 게 안 좋은 일이었는데, 이렇게 오늘처럼 즐겁고 기쁜 일로 경찰들이 오는 것은 언제든 환영한다." 동양선교교회 박형은 담임목사의 말이다. 그동안 예배 중 경찰이 출동할 정도로 심각한 교회 갈등을 겪었던 동양선교교회가 이제 아픔을 극복하고 창립 45주년을 화합.. '본인을 여성이라고 느끼는’ 남성의 여성 화장실 사용, 법으로 보장?
미국 역사상 가장 중요한 법으로 꼽히는 민권법에 성적 지향성과 정체성을 포함시키려는 법안이 지난 목요일, 상원과 하원에 제출됐다. 민주당 소속 상원의원 41명과 하원의원 164명이 이 법안을 지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