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남부 지역을 강타한 토네이도로 인해 30명 이상이 숨지고 130만 가구에 전기공급이 끊어지는 등 큰 피해가 발생된 가운데 교회들과 교인들의 건물 피해 사례도 계속 접수되고 있다고 뱁티스트프레스(Baptist Press)가 13일 보도했다. 미국 남부 지역은 미남침례교 소속 교회들이 많이 분포돼 있다... 美 대형교회 목사 “트럼프 대통령 부활절 메시지에 감사”
달라스제일침례교회(First Baptist Church of Dallas) 담임인 로버트 제프리스(Robert Jeffress) 목사가 12일(현지시간) 부활절예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신앙적 메시지들에 대한 감사와 지지를 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부활절예배를 이 교회를 통해 드리겠다고 11일 트위터를 통해 밝히면서 설교 제목과 본문, 온라인 생중계 링크를 같이 공유하기도 했다. 로버트 목사.. 동성혼 케이크 거부했던 제빵사, 또 고발당해
미국 콜로라도 주의 제빵사 잭 필립스가 ‘성전환(gender-transition)’ 기념 케이크 제작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두번째 소송을 당해 최근 다시 법정에 섰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9일 보도했다. 기독교인인 잭 필립스는 2012년에, 동성 커플로부터 결혼 케이크 제작을 부탁받았으나,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거부하자 그는 콜로라도 시민평등위원회(Colorado Civil Rights Commi.. 美 목회자 10명 중 9명 “종말의 때 현상들 일어나”
미국 내 목회자의 10명 중 9명은 기독교 종말론과 관련해 예수 그리스도가 재림하시기 전에 일어날 것이라 예언했던 현상들이 오늘날 일어나고 있다고 본다고 미국 남침례교 계열 신문인 뱁티스트 프레스가 최근 보도했다... 세계 기독교 지도자들 “팬데믹, 복음전파 위한 가장 비상한 때”
세계 전역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가운데에 기도로 힘을 모으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새들백교회의 워렌부부(Rick and Kay Warren)가 주최하여 페이스북에 최근 게시한 '기도통화(Pryaer call)'에는 미국 달라스의 포터 하우스의 T.D. 제이크, 호주 시드니 힐송교회의 브라이언 휴스턴, 런던 트리니티 브룸턴 영국 성공회의 니키.. 팬데믹은 목회자들의 사역을 어떻게 재편할 것인가
미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3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팬데믹 중에도 교회 목회자들의 사역과 제자 훈련도 소셜테크놀로지를 중심으로 재편되어 가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5일 보도했다...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