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권행동(공동상임대표 홍영태·주요셉 목사)이 26일 경기도 과천시 소재 법무부청사 앞에서 ‘법무부의 이민청 설립 및 이명수·김형동 의원의 이민청 신설 정부조직법 개정안’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단체는 “우리나라는 현재 심각한 유럽의 실패 전철을 답습하려는 위기상황을 맞고 있다. 지나친 외국인 우대정책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권리가 침해되고 외국인으로 인해 범죄피해자가 돼도 공권력으로부.. 판교사랑의교회, 성남시에 1700여만원 기탁
경기도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판교사랑의교회(담임 박준호 목사)가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그룹홈 청소년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성금 1700여만원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신상진 성남시장과 판교사랑의교회 박준호 담임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나눔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성남시 아동청소년 그룹홈 청소년 55명이 입을 겨울패딩 및 관내 사회복지시설 3.. 北 보이는 애기봉 전망대서 10년 만에 성탄 트리 점등식 개최
대한민국 대표 접경지역이자 생태관광지인 경기도 김포시 소재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 10년 만에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 개최됐다. 김포시는 최근 전망대로 올라가는 생태탐방로에 10년 전 철거된 트리 모양과 같은 조명을 단 대형트리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출교’ 이동환 목사, 거짓된 언론 플레이로 감리교 공격 말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소재 예배하는교회(담임 설호진 목사) 성도 일동이 ‘예배하는교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의 이동환 출교 판결을 적극 찬성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최근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교회 담임인 설호진 목사는 지난 8일 기감 경기연회 재판위원회로부터 출교 판결을 받은 이동환 목사를 동성애 찬성 및 동조 행위로 심사위원회에 고발한 7인 중 한 명이다... “크리스마스 베이비를 지켜주세요”
“크리스마스에 ‘크리스마스 베이비’가 정말 많이 생기는데, 왜 다 태어나지 못할까요?” 올 해로 12년 째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진행하는 아름다운피켓 서윤화 대표(목사)가 이벤트를 진행하며 시민에게 이 같이 물었다. 그러자 시민 커플은 조금 달라진 진지한 표정으로 “낙태 때문에요?”라고 답했다. 이에 서윤화 대표는 ‘사랑은 성관계가 아닌, 책임이다. 예기치 않은 임신을 해도 여성과 아기를 지켜.. 트루스포럼, 29일 ‘2023 보수주의컨퍼런스&후원자대회’ 개최
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이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2023보수주의컨퍼런스&트루스포럼 후원자대회’를 개최한다. 등록 페이지는 이곳이다.(https://truthherald.kr/news/article.html?no=31778) 청소년, 대학(원)생 참가비는 저녁식대까지 무료다. 일반인은 1만원, 저녁식사를 포함할 경우 참가비 3만원이다... 법원, ‘성폭행 혐의’ JMS 정명석에 징역 23년 선고
여신도를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78)이 1심 재판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22일 오후 2시 230호 법정에서 준강간, 준유사강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정명석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아울러 재판부는 정 씨에게 신상정보 공개 및 고지 10년,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 위치추.. 서울학생인권조례 폐지안 상정 무산… “조속한 폐지를”
서울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폐지 조례안)이 22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상정이 최종 불발됐다. 서울시의회 비상설위원회인 인권권익향상특별위원회(특위)는 이날 본의회에 ‘폐지조례안’을 상정하지 않기로 했다. 일각에선 국민의힘이 다수를 차지하는 특위에서 의원 발의로 폐지안을 본회의에 단독 상정할 것이란 관측을 내놓기도 했다. 총 14명 특위 위원에서 국민의힘 의원 10명, 더불어민주당 4명이다. .. ‘세상에서 제일 작은 교회’ 기부액 1억 돌파
충북 옥천군청은 군북면 대정호반 소재 수생식물학습원(원장 주서택 목사)의 ‘세상에서 제일 작은 예배당’에서 누적 기부액이 1억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생식물학습원은 지난 2018년 정원 내 1.5평 넓이의 작은 교회를 짓고 ‘세상에서 제일 작은 교회’라고 명명했다. 6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 작은 교회에 방문객들이 헌금을 놓고 가면서, 주 목사는 소외 계층에 기부하고자 2019년 5.. “목회자들, 복음의 능력 경험할 때 일어날 수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8회 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교회여일어나라위원회(위원장 고석찬 목사)가 최근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한국교회 목회자들을 세우기 위한 첫 행사로 ‘원데이(One Day) 송년말씀축제-한국교회 목회자여 일어나라’를 개최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목회자 1,100여 명은 이날 선포된 메시지를 듣고 지난해를 돌아보며 내년 새해를 힘차게 열어가길 소망했다... 크리스천 청년 주관 홀몸 어르신 방문봉사 ‘제12회 사랑의상자’ 성료
최근 크리스천 청년 커뮤니티 ‘크로스 디사이플스’가 주최한 ‘제12회 사랑의 상자’ 소셜 캠페인이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은동과 홍제동 일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본 행사는 서울특별시 홍은1동과 홍제3동 주민센터와의 협업으로 이뤄졌다... 고려대학교회 등 22일 마약중독 예방 위한 성탄파티 개최
고려대학교회와 (사)대학을위한마약및중독예방센터(이하 DAPCOC, Drug & Addiction Prevention Center On the Campus)가 고려대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마약예방 성탄절 파티를 ‘My First Christmas in KOREA’라는 주제로 오는 22일 저녁 6시 고려대 CJ법학관 B1 베리타스홀에서 공동 개최한다. 이 단체는 외국인 유학생 200명을 초청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