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원대
    세계로금란교회, 목원대에 1억 1천만원 기탁
    목원대학교는 세계로금란교회 주성민 담임목사로부터 학교발전기금 1억1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주성민 목사는 목원대 신학대학(96학번)과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구약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그는 "목원대가 추진하고 있는 대학 특성화를 위한 혁신을 응원한다"며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 예장합동 목사장로 기도회
    “교회, 3040세대 특성 잘 반영해 그들을 위한 목회 펼치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제61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시대는 부른다! 기도의 7000용사를!’이라는 제목으로 20~22일 서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열렸다. 대회 셋째 날 고동훈 목사(성문교회)가 ‘3040 목회전략-참석하고 싶은 3040공동체, 어떻게 만드나?’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 예성 103회 총회
    예성총회, 목사 정년 ‘만 71세 되기 전날까지’로 늘려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가 목사 정년을 1년 연장했다. 예성은 20일 이틀 일정으로 경기도 안양 성결대에서 제103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 같은 취지의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예성 총회는 기존 헌장에 ‘만69세 364일 24시까지’로 명시된 목사 정년을 투표를 통해 ‘만71세 되기 전날까지’로 바꿨다. 다만 미자립교회의 경우 5년까지 목사 정년 연장이 가능하다. 재정적 어려움으로 신임 목회..
  • 에리트레아에서 체포된 기독교인들이 수감된 컨테이너 박스
    “‘아프리카의 북한’ 에리트레아, 기독교인 30명 야간 급습해 체포”
    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지난 4월 24일 에리트레아 당국이 아고르데트(Agordet)·바렌투(Barentu)·테세네이(Tesennei) 같은 중서부 도시의 기독교 가정을 급습하여 기독교인 30명 이상을 체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어 “에리트레아 정부가 기독교인을 대규모로 체포한 것은 올해 들어 세 번째”라고 했다...
  • 황우여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왼쪽)과 장종현 한교총 대표회장(오른쪽).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한교총 내방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1일 오전 10시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 있는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을 인사차 방문해 장종현 목사와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황 위원장은 “기독교는 3.1운동부터 대한민국을 지탱해 온 정신적 지주로 큰일을 해오고 있고, 최근에는 저출생 문제에 앞장서고 있어 감사하다”며 “여당인 국민의힘은 정부의 성공도 뒷받침해야 하며 야당과 국론도 논의해야 하는 막중한 책..
  • 제61회 예장합동 목사장로기도회
    “성경무오설 폐기, 계몽주의 틈타 결국 동성애 허용에 이르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제61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시대는 부른다! 기도의 7000용사를!’이라는 제목으로 20-22일 서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열린다. 대회 둘째 날 세 번째 전체강의에서 임종구 목사(푸른초장교회 담임, 대신대 교수)가 ‘총회 신학 정체성과 정통성’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 총회TV 유튜브 캡쳐
    “21세기 선진국 되려면, 후손들에 도전·창의·배려 정신 가르쳐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제61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시대는 부른다! 기도의 7000용사를!’이라는 제목으로 20-22일 동안 서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열린다. 대회 둘째 날 오전 강의로 신성철 전 카이스트 총장이 ‘4차 산업혁명 대변혁기, 기독교 위기와 대응’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 세선협 대표총재 부총재 취임예배
    “우수한 크리스천 여성 지도자 발굴하는 일에 최선 다할 것”
    세계여성지도자선교협의회(세선협) 신임 대표 공동총재와 부총재에 박우승 장로(한국YWCA전국연맹 이사장)·주혜란 박사(대한보건협회 이사)와 이신주 장로(혁성전력 전기공사 이사)가 취임했다. 세선협은 20일 4.19혁명기념도서관 대강당에서 대표총재·부총재 취임예배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에서 ‘기대를 받는 축복’(마 16:13-2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장상 목사(전 국무총리)는 “첫째 축복은 ..
  • 제61회 예장합동 목사장로기도회
    예장 합동 목사장로기도회 개회… “소망이신 하나님 확신하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제61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시대는 부른다! 기도의 7000용사를!’이라는 주제로 20~22일 서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열린다. 이 기도회는 매년 한 차례 교단 내 목사·장로들이 모여 교단 안팎의 현안을 두고 기도하는 자리로, 정기총회에 이어 교단 차원의 가장 중요한 행사 중 하나다...
  • 2024 기독교통일학회
    “북한과 대화하되, ‘평화’ 명목으로 안보 제치는 일 없길”
    기독교통일학회 제25회 멘사토크가 서울 구로구 소재 열방샘교회(담임 이빌립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첫 번째 발제자로 전준봉 칼빈대 역사신학 조교수는 ‘북한의 대남정책변화와 기독교적 대응’을 발제했다. 전 교수는 “북한의 대남정책은 자신들의 필요에 의해 변화하는 특성이 있다. 김일성 집권 초기엔 저들은 남한의 민중들은 미제의 앞잡이에 의해 파쇼정권으로 고통당하는 사람들로 저들을 해방시키는 민..
  • [힘내라! 한국교회 시즌3] 더라운드교회 최정훈 목사
    “내 뜻대로 안 되는 것, 하나님의 뜻 이뤄지는 과정이라 믿어”
    최정훈 목사는 부목사로 사역한 뒤 “다른 목회자처럼 청빙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했다. 계획대로 여러 곳에서 제안이 왔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저와 크게 달랐다”며 “저는 하나님의 또 다른 부르심에 따라 개척을 시작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가 죽으면 그분이 더 커지니깐. 목회가 정말 편해졌다. 내 뜻대로 안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는 과정이라고 믿기 때문”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