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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세 보육지원만 개선 검토…누리과정은 유지
    정부는 0∼2세 영아 보육료 체계의 개선을 검토하되 3∼5세 누리과정 도입은 계획대로 추진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 고위 간부는 4일 "만 3∼5세 누리과정 도입은 계획대로 한다"며 "개선 검토 대상자는 0∼2세 영아다. 보육비를 소득 하위 70%에 지원하던 것을 작년 말 국회에서 전 계층으로 확대했는데 이것이 맞는지 살펴보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