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 제107회 신임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정직하고 투명한 리더십으로 섬기겠다. 어떤 금권과 이권에도 개입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권 목사는 예장 합동 제107회 정기총회 첫 날인 19일 임원 선거가 끝나고 오후 8시 속회된 후 취임사를 전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권 목사는 “은혜로 부지런히 섬기겠다. 섬기는 총회장이 되겠다”고도 했다... [사진] 예장 합동 제107회 총회 첫날 이모저모
예장 합동 제107회 정기총회가 19일 경기도 화성시 주다산교회에서 1천5백여 명의 총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했다. 첫날 관심을 모았던 목사부총회장 선거에서는 오정호 목사(서대전노회 새로남교회)가 한기승 목사(전남제일노회 광주중앙교회)를 제치고 당선됐다... [합동 4신] 오정호 목사 부총회장 당선
예장 합동 제107회 신임 목사부총회장에 오정호 목사(서대전노회 새로남교회)가 당선됐다. 오 목사는 19일 경기도 화성시 주다산교회에서 열린 예장 합동 제107회 정기총회 첫날 임원 선거에서, 807표를 받아 693표에 그친 한기승 목사(전남제일노회 광주중앙교회)를 제쳤다... [합동 2신] 교인 9만 명 줄고 목사 약 7백명 늘어
국내 최대 교단인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배광식 목사)의 교인 수가 지난해 기준 2백29만2,745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의 2백38만2,804명에 비해 9만59명(-3.8%)이 준 것이다. 예장 합동 제107회 정기총회가 19일 경기도 화성시 주다산교회에서 개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총회보고서에는 이 같은 내용의 교세현황이 실렸다... [합동 1신] 제107회 총회 곧 개회… 첫날 선거 관심
예장 합동 제107회 정기총회가 개회를 앞두고 있다. 19일 총회가 열리는 경기도 화성시 주다산교회에는 총회대의원(총대)들이 전국에서 모여들고 있다. 총회 첫날 일정 중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단연 목사부총회장 선거다. 오정호 목사(서대전노회 새로남교회, 기호 1번)와 한기승 목사(전남제일노회 광주중앙교회, 기호 2번)가 경합한다. 오 목사와 한 목사는 총회 개회를 앞두고 주다산교회 앞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