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밤 10시, 첫 방송을 타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극본 유현미, 연출 홍석구)에서 정의감으로 불타는 인터넷신문 기자 갈상준(박병은 분)이 등장할 예정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강북힘찬병원-포도학사, '의료재능 나눔 협약' 체결
강북힘찬병원(병원장 백경일)과 포도학사(대표이사 현재익)가 2일 재능나눔 협약을 맺었다. 두 단체는 협약을 통해 포도학사 교육 수혜기관 및 수혜자에 대한 의료 지원, 건강 상담 및 교육, 건강강좌 수강기회 제공, 취약계층 대상 식사봉사 및 나눔 공연 행사 공동 추진, 협약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 사업 발굴 및 홍보 추진 등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독일 동포들, 朴대통령에게 '순천 독일마을 사업지원' 요청
독일을 국빈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에게 현지 동포들이 순천 독일마을과 베를린 한인회관 건립 지원 등을 요청했다. 지난 25일부터 독일을 방문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은 마지막 날인 28일 오후(현지시각) 프랑크푸르트 스타이겐버그 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 앞서 파독 광부 및 간호사 출신 교민 18명을 접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김종천 변호사,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과천시장 출사표
새정치민주연합의 김종천 변호사가 27일 과천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종천 변호사는 이날 오전 10시 과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 12년에 정체된 과천을 시민과 함께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마음은 안 보인다고 생각하는 것은 대단한 착각"
"선거, 맞선, 면접 등 사회생활을 하면서 중요한 결정적인 순간이 있다. 이 때 첫 인상이 중요하다. 오랜 친구와 직장 동료는 첫인상이 잘못 비춰져도 생활을 하면서 다시 뭔가 진면목을 보여줄 기회가 있다. 첫인상에서 호감과 신뢰를 줘야한다. 바로 이미지 메이킹의 필요성이다.".. 朴대통령 독일 방문 맞춰 열린 베를린 '독도 고지도' 전시회
박근혜 대통령 독일방문에 즈음해 독도가 우리나라 땅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고지도 전시회가 수도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다. 재독 독도지킴이단(단장 하성철)은 지난 3일부터(오는 28일까지) 독일 베를린한인회 회의실 벽면에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서양 고지도 16점을 선보이고 있다... 경찰, 도심 아파트서 마약파티한 '동성애자' 일당 구속·입건
동성애자 및 트랜스젠더(性전환자)들이 게이클럽과 아파트에서 마약을 투약하고 춤을 추는 등 '마약파티'를 벌이다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케타민과 엑스터시(MDMA) 등 마약을 소지하고 집단 투약한 동성애자 및 트랜스젠더 10명을 마약류관리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26일 밝혔다... [0325 10면] 韓·蘭정상 "양국경협, 시너지 기대"
제3차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네덜란드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이틀째인 24일(현지시간) 첫 일정으로 마르크 루터 네덜란드 총리와정상회담을 가졌다... 인기협 파라 바즈리 명예기자, 자카르타 K-TV 리포터로 활약
지난 1월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의 초청으로 방한한 인도네시아 한류소녀 파라 바즈리 양이 자카르타 현지 한인방송인 K-TV 리포터에 채용돼 한-인도네시아 문화교류 전파에 기여하고 있어서 화제다... 원광보건대, 필리핀 세부서 세종학당 현판식 가져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가 17일 필리핀 세부 원광글로벌교육센터에서 '세부 세종학당'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원광보건대학교 김인종 총장을 비롯해 필리핀 세부 Benhur L. Salimbangon 하원의원, 교육부(DepED) Dr. Luz Jandayan 교과과정 수석 담당관, 산칼로스대학교 Fr. Dionisio M. Miranda 총장, 세부 아시아나항공, 세부 에어부산.. "내년 문화행사에 분단의 아픔 아는 한국 관광객 많이 찾길 기대"
"독일과 한국은 분단경험이 있는 나라이기에 한국인들이 많이 와 분단현실에 대해 얘기도 나누고, 통일염원을 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 지난 8일 오후 4시(현지시각) 독일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ITB) 한국홍보관에서 만난 독일 프랑크푸르트시 해외홍보마케팅 팀장인 안네테 비너(Annette Biener) 박사는 "내년 독일 통일 25주년과 프랑크푸르트 스테드 박물관 200주년을 맞아 베를린과 프.. 베를린 한인회장 "다목적 한인회관 건립에 정부 지원 절실"
"재독 교민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목적 한인회관' 건립에 있어 한국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 이달 25일부터 28일까지 박근혜 대통령의 독일 방문이 가시화된 가운데 지난 12일 오후 5시(현지시각) 독일 베를린한인회 회의실에서 만난 사단법인 베를린한인회(Koreanischer Verein Berlin e.V.) 하성철(61) 회장이 던진 첫 마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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