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주
    저주에 관한 대표적인 성경적 의미 3가지
    많은 크리스천이 하나님의 선하심과 축복과 번영을 말하지만 저주에 관해서는 말하지 않는다. 우리가 알아야 할 사실은 하나님은 저주에 대해 말하는 것을 꺼리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저주의 본질을 이해한다는 것은 우리의 죄의 무게와 십자가의 승리의 힘을 깨닫게 한다...
  • 한남대
    매일 새벽 한남대에 청소봉사하는 할아버지 이야기
    대전 용전동에 거주하는 임 할아버지(77)는 매일 새벽 5시면 한남대학교로 향한다. 벌써 십수 년째 계속되는 아침운동이다. 손에는 물 한 병과 쓰레기를 담을 봉투가 들려있다. 운동복 차림의 임 할아버지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꼽고 한남대 오정못을 지나 대운동장을 한바퀴 돌며 걷기 운동에 열심이다. 그는 운동 중간중간 허리를 굽혀 쓰레기를 주워 담았다. 임 할아버지는 이를 ‘청소운동’이라고 칭했다..
  • 윤석준 총장
    “중국이 복음화 될 때, 아시아에 복음 확장 일어날 것”
    윤석준 언더우드대학교 총장 기자간담회가 6일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 소재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윤 총장이 한국기독교학술원 제11회 한국기독교학술상을 수상한 이후에 마련된 것이다. 중국 복음화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에 관하여 윤 총장은 “하나님이 저에게 허락하신 비전은 중국을 통한 것”이라며 “역사적으로 로마제국에서 시작된 복음이 지속적으로 유럽으로 나아갔던 폭발력이..
  • 원망 전가
    [풍성한 묵상] 비방
    잡담의 이웃사촌은 비방이다. 잡담이 게으름이나 경망스런 수다의 문맥에서 기록되어진 반면, 비방은 남에게 상처가 되는 소식을 의도적으로 나누는 행위를 지적할 때 사용되고 있다...
  • 비성경적 사실
    성경의 가르침은 아니지만 크리스천이 믿는 7가지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 인류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이다. 성경에는 우리가 어떻게 기독교인이 되는지, 기독교인의 삶의 전반적인 것들이 담겨 있다. 정통 기독교는 성경이 성령의 감화와 영감으로 기록된 책임을 말하며 어떤 오류도 없다고 믿는다. 그러나 많은 크리스천들이 비성경적인 진리를 믿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 박명수 교수
    “일제 말 성결교회의 재림교리, 총독부와 직접 부딪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 박명수 교수)가 6일 오전 9시 30분 ‘한국과 일본에서의 사중복음의 역사’라는 주제로 제10회 한일성결교회 공동역사연구 포럼을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했다. 이날 박명수 교수(서울신대 명예교수)는 ‘일제 말 광주지방법원 소송기록에 나타난 총독부의 한국성결교회의 탄압’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 한신대 진로취업본부와  (주)씨티티디
    한신대 진로취업본부, ㈜씨티티디와 업무협약 및 우수기업 감사패 전달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진로취업본부(본부장 이미옥)는 지난달 24일 오후 3시 ㈜씨티티디(대표 이경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취업 협력 우수기업 감사패를 전달하는 협약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신대 이미옥 진로취업본부장,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단 손성달 교수와 ㈜씨티티디 이경연 대표이사, 신창세 이사 등이 참석했다...
  • 한동대 교육대학원
    한동대 교육대학원, 2021년 IB 교사자격증 취득과정생 모집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교육대학원이 오는 15일까지 2021년 IB 교사자격증 취득과정생을 모집한다. IBEC(International Baccalaureate Educator Certificate) 교사자격증 과정은 분석·탐색 역량과 자기주도, 공감 능력을 갖춘 평생학습자 양성을 목표로 △교수법 및 학습 △교육과정 △평가 및 학습 △전문적 학습 과목으로 구성된다...
  • 모래시계
    [풍성한 묵상]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수학과를 늘 수석으로 다니고 대학 고전반에서 우수상까지 수상한 학생이 있었다. 학문 쪽으로 장래가 환하게 열려 있는 셈이었다. 그러나 그는 유명하지 않은 복음주의 교회에서 목사로 안수받는 길을 택했다. 그는 스물네 살의 나이에 인도로 떠났다. 인도까지 가는데 거의 일년이 걸렸다. 그리고 서른한 살에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