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평화를 만드는 자로 세상 살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화 목사는 “세상에는 무서운 싸움과 증오, 투쟁과 경쟁이 반복되고 있다. 서로 자기가 옳다고 주장하는 독선과 분열시키는 영의 역사를 따라 사람들은 미움과 분노를 갖고 싸운다”고 했다... 한남대 이진아 교수팀, 자폐증과 관련된 새로운 돌연변이 규명
한남대학교 이진아 교수 연구팀이 자폐증과 연관된 새로운 돌연변이를 규명하고, 그 결과를 정신 질환 관련 최고 국제학술지 중 하나인 '분자 정신의학(Molecular Psychiatry)‘에 발표했다. 이진아 교수는 서울대 강봉균 교수, 경북대 이경민 교수 등과 공동연구를 진행해 논문의 공동교신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이 교수 연구팀의 이유경 박사는 공동 제1저자로 참여했다... 성결대, 한세대와 공동주관 차세대 미디어 사운드 교육과정 프로그램 진행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12일~22일까지 한세대학교와 공동으로 ‘2021학년도 차세대 미디어 사운드 전문가 양성교육 기본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디어 직무로 진출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기본이 되는 Abid사의 ProTools 프로그램 자격증을 취득하는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인해 참여자 간 접촉 최소화, 현장인원 제한 등 철저한 방.. 우리의 기도에 귀 기울이시는 하나님을 보여주는 성경구절 6가지
우리는 얼마나 자주 우리의 필요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는가? 만약 그 순간 하나님이 당신의 기도에 응답하지 않는다고 느낄지라도 이후에 하나님이 당신을 보호하신 것임을 발견한 적이 있는가? 우리는 자주 그분이 우리가 원하는 대로 주지 않으시는가에 대한 이유를 받아들이지 못한다. 중요한 것은 그분이 우리의 필요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아서가 아니라 오히려 우리에게 끊임없이 관심을 기울이지만, 우리가.. 성결대 대학일자리센터, 제3회 안양시 온오프연계 일자리박람회 개최
성결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온라인은 지난 6월 21일~30일 오프라인은 지난 7월 1일에 안양시,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 대림대학교, 안양대학교와 공동으로 ‘제 3회 안양시 온오프연계 청.년.안(양).정(착). 일자리박람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www.anyang.go.kr/job)으로 사전접수 후 오프라인(미래직업관, 직무관, 부대행사관 등)으로 구성.. 영화 <보고타> 제작사 한남대 발전기금 기탁
송중기 주연의 영화 <보고타>의 제작사인 ㈜영화사수박이 한남대학교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27일 오후 12시 30분 선교사촌 인돈하우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영화 <보고타> 김성제 감독은 한남대 이광섭 총장에게 발전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브라이언 박 목사 “우리 신앙의 목표는 ‘오직 예수’”
브라이언박 목사(CTS 콜링갓)가 중앙성결교회(담임 한기채 목사)에서 주최한 2021 여름영성집회의 셋째날인 28일 오후, ‘왜 꼭 오직 예수인가?’(고후5:1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모든 것에는 중심이 있어야 한다. 어떤 중심이 있게 되면 중심으로 인해 모든 것이 아름답게 성장할 수 있다”며 “왜 오직 예수인가. 첫째, 예수님은 인류 역사의 중심”이라고 했다... [풍성한 묵상] 하나님께서 귀하게 생각하시는 것
우리의 삶 전체는 하나님께 드리는 산 제사가 되어야 합니다. 언젠가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그 큰 희생의 제단을 무시하는 삶을 산 신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실지도 모릅니다... 성결대학교, 몽골 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와 MOU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가 지난 26일 대학본부(재림관) 8층 총장실에서 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 최기호 총장 및 양교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적자원 및 학술교류 등 상호 협력과 교류 증진을 위한 MOU 체결식을 가졌다... 교회를 죽이는 대표적인 5가지 말
말은 죽이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교회를 죽일 수도 있다. 어떤 말들은 교회에 치명적인 영향력을 발휘한다.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약3:6)..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기도원도 ‘한숨’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수도권 및 지역 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조정됨에 따라 여름 수련회 최적의 장소로 손꼽히는 기도원 운영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40년 째 경남 창원시에 있는 기도원을 운영하고 있는 한 관계자는 “작년부터 코로나 여파로 운영 자체를 할 수가 없다”며 “요즘은 사람들이 모이기 쉬운 장소는 이미 파악이 되어 있다 보니 기도원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묵상 책갈피] 초보를 버리십시오
‘사역’에 관해서 우리는 전통적으로 그리스도인이면 누구나 하나님으로부터 일정한 사역을 받는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이 자신에게 부여하신 사역이 무엇인지를 찾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한번 주어진 사역은 죽을 때까지 감당해야 할 일로 간주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