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기공협, 제20대 대선 정책 제안 위한 정책위원 모임 개최
    제20대 대선 정책 제안을 위한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기공협) 정책위원 모임이 최근 서울 종로구 종로5가 한국기독교회관 1층 에이레네홀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이양구 경상대 교수(전 우크라이나 대사), 장헌일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 윤용범 청소년행복재단 사무총장(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황종환 박사(지식재단 초대 이사장), 송규운 교수(서울신대 유아교육..
  • 수원기독교총연합회
    정찬수 목사, 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 제54대 대표회장 취임
    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수기총) 제54대 대표회장으로 정찬수 목사(순복음사랑교회)가 취임했다. 이에 수기총은 최근 수원순복음교회(담임 이요한 목사)에서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신임 대표회장 정찬수 목사는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과 (재)경기복지재단 이사를 역임했으며, 웨스트민스터대학원대학교 감사, 기하성 수원지방회 회장, (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 (사)한국교회총연합 법인..
  • 문준호 박사
    “서로 다른 기원론에 대해 성토 아닌 대화 필요”
    문준호 박사(코아시아옵틱스 연구위원)가 18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21회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기원 논쟁에 있어서 고려해야 할 것들’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문 박사는 “하나님은 존재하는가. 존재한다면 그는 자신의 피조 세계와 어떻게 교제하는가”라며 “위 두 질문에 대한 대답이 어떤 형태의 기원 논리를 받아들일지 결정하게 되며, 철학적 전제가 추론의 방향에 영향을 주거나 결론을 결정한다..
  • 기도
    [풍성한 묵상] 하나님이 행하시도록
    사무엘 루터포드는 “주님께서 선택하시도록 자신을 드리라”고 조언했다. 존 메이어드가 이 말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 “이는 하침에 하나님께 자신을 드리고 낮에도 드려 하나님의 고유한 뜻 안에서 그 분이 허락하신 것이 아닌 것은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이다. 큰 변화나 어려움이 우리에게 올 수 있다. 그러나 우리의 날을 하나님께 드리고 이제 그 날에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하나님께..
  • 서울신대 웨슬리신학연구소
    “존 웨슬리 신학, 오늘날 교회에 실천적 적용점 제시”
    서울신학대학교 웨슬리신학연구소(소장 김성원 교수)가 지난 16일 오전 10시 30분 온라인 줌을 통해 12월 신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조반석 박사(미국 애즈베리신학대학원 선교학 전공, 브라질 선교사)가 ‘자애로운 창업가 존 웨슬리’라는 주제로 웨슬리와 경제 주제에 대해서 발제했고, 양정 박사(영국 애버딘대학교 웨슬리신학 전공, 학동교회 담임목사)가 논찬했다...
  • 한남디자인팩토리
    한남대 디자인팩토리, ‘2021 IPD 갈라’행사 개최
    창의적인 교육 플랫폼으로 평가받는 한남대 디자인팩토리가 지난 17일 오후 4시 교내 메이커스페이스에서 ‘2021 IPD(Innovative Product Development) 갈라’ 행사를 개최하고 학생들이 기업체 및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아이디어 제품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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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상 책갈피] 새로운 삶을 원하는 사람
    전도서의 저자는 누군가의 삶이 좋았든 나빴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사람은 근본적으로 마음이 악하고 동일한 운명을 겪기 때문입니다. 그는 살아있다는 것 자체를 하나의 좋은 일로 보았습니다...
  • 한국기독교대학교목회 동계연수회
    “기독교대학의 채플 운영에 대한 5가지 제언”
    한국대학선교학회와 (사)미션네트워크가 17일 오전 11시 30분 충남 아산시 소재 호서대(김대현 총장) 아산캠퍼스 대학교회에서 ‘탈종교 시대 기독교대학의 정체성과 방향성 모색 - 채플에 대한 도전과 응답’이라는 주제로 2021년 한국기독교대학교목회 동계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 김명용 박사
    “성탄의 계절, 예수님의 사랑과 섬김의 길 묵상하자”
    전 장신대 총장 김명용 박사가 지난 16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온신학TV’에서 ‘예수님은 왜 세상에 오셨을까?’라는 질문에 답했다. 김 박사는 “마가복음 10장 45절에 보면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라고 했다. 여기서 첫 번째 중요한 말씀은 예수님께서 섬기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이라고..
  • 성경 교회
    “복음이 보여주는 약함의 역설, 우리를 자유케 하며 지켜줘”
    김형익 목사(벧샬롬교회 담임)가 16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약함의 힘’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타락한 인간이 힘과 권력을 추구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라며 “사람이라면 누구나 약함보다는 강함을 추구한다. 실패보다는 성공을 추구한다. 온갖 그럴듯한 대의명분을 내세우지만, 세상의 정치와 경제는 결국 힘과 권력을 추구하는 본성을 벗어나지는 못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