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이후정 총장)는 지난달 28일 오후 4시 웨슬리채플에서 제1회 교수학술포럼을 개최했다. 교수학술포럼은 한국 사회와 교회의 당면 이슈에 대해 신학적 성찰과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처음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를 포함해 총 6회(학기별로 3회씩)의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번 논문 발표회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권진숙 교수(목회상담)가 사회로, 오성주 .. 한남대 건축학과, 도시공간 변화 실험 프로젝트 ‘소제동 비타민 파크’ 진행
지난 2일부터 이틀 동안 한남대학교 건축학과 및 건축공학과(책임교수 건축학과 백한열)가 대전 소제동 대동천 일대에서 새로운 실험을 진행했다. ‘소제동 비타민 파크’ 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차량 및 주차장 공간으로 사용되는 가로 공간을 거리가구 조성을 통해 보행자 중심의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전환하는 작지만 실천적인 실험적 성격의 프로젝트다... 기성교회 지배신학의 변화 위해 필요한 ‘대안신학’
청년신학아카데미가 지난 21일부터 6월 27일까지(격주 월요일, 7회)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소재 서향교회에서 ‘미래 전환기의 청년신학’이라는 주제로 제9회 청년신학아카데미를 개최한다.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된다. 둘째 날인 4일 2강에는 ‘기성교회의 지배신학’이라는 주제로 오형국 목사(청년신학아카데미 공동대표, 역사교육학 박사)가 발표했다... “복음의 말씀 듣고 실천하는 길만이 동성애 이기게 해”
장신대 성서학연구원(원장 소기천 교수)이 최근 서울시 광진구 소재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제110회 성서학연구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코로나 팬데믹의 충격, 교회와 목회의 품격 요구해”
2022 1학기 온라인 횃불회가 14일부터 오는 5월 30일까지(12주간, 매주 월요일) ‘격차의 시대, 격이 있는 교회와 목회’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4일 4주차에는 김근중 목사(늘푸른침례교회 담임)가 ‘격차의 시대, 품격있는 교회와 목회’, 유재명 목사(빛나교회 담임)가 ‘격차의 시대, 품격있는 성령 목회’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한신대, 석좌교수로 박용수 박사 임용 및 발령장 전달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달 31일 오후 1시 30분 늦봄관 다목적실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박용수 박사를 평화교양대학 석좌교수로 임용하고 발령장을 전달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박용수 석좌교수(만 65세)는 전남대를 졸업하고, 광주대 언론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광주 CBS본부장, CBS TV 본부장과 총괄상무, 고려인동행위원장, 광주Y.. 성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2 진로 탐색 로드맵’ 프로그램 운영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달 23일 1,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진로 탐색 로드맵”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자기 탐색과 직업 세계 이해를 바탕으로 진로 탐색 로드맵을 작성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되었다고 최근 밝혔다... 언더우드 한역 교리서의 기독교 용어에 대한 고찰
한국기독교역사학회(이재근 회장)가 지난 2일 오후 2시 제402회 학술발표회가 온라인 줌을 통해 개최됐다. 이날 이혜원 교수(연세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 연구교수)가 ‘H. G. 언더우드의 韓譯 교리서를 통해 살펴본 기독교 용어의 동아시아 유통’, 임석재 목사(구세군 상암교회 담임사관)가 ‘김진호 목사의 목회와 영성’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사랑과 칭찬, ‘헤세드’ 경험케 하는 중요한 방편”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지난 1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칭찬은 영성을 자극한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최 교수는 “모든 인간(그리스도인)은 영성과 죄성을 공유한다. 영성은 우리에게 희망을 주는 밝은 면이다. 죄성은 위험하고 어두운 면이다. 만일 죄성을 자극하면 스스로 혹은 다른 사람에게 부정적 결과를 낳는다. 반대로 영성을 자극하면 긍정적이고 밝은 측면이 일어난다”고 했다... 사마리안퍼스, 우크라이나에 필요한 도움과 예수님 사랑 전해
사마리안퍼스는 “생후 11일 된 아이가 갑자기 의식을 잃는다. 충분한 영양공급을 해 줄 수도, 응급처치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을 찾을 수도, 아이를 위해 엄마가 해 줄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며 “당장의 안전한 거처는 물론 생존을 위한 식량과 물 조차 구할 수 없는 분쟁 상황이며, 생명은 그렇게 죽음과 더 가까워진다. 생존과의 사투, 우크라이나의 참담한 현주소”라고 했다... 청예본, 청소년중독예방전문가 양성과정 제2기 모집
(사)청소년중독예방운동본부(대표 조현섭 교수, 이사장 홍호수 박사, 이하 청예본)가 최근 제1기 청소년중독예방전문가 수료식을 가진데 이어, 양성과정 제2기 모집을 한다. 청예본은 지난해 5월 8일부터 11월 27일까지 총 26주 156시간의 교육을 실시했다(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1일 교육시간은 6시간). 그리고 청소년중독예방전문가 1기는 총 35명이 수료했다... “동성애 운동과 젠더페미니즘, 비판적으로 성찰해야”
기독교학술원(김영한 원장)이 1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포스트모더니즘의 황혼과 젠더리즘 종말’이라는 주제로 제94회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1부 경건회에선 오성종 교무부장(전 칼빈대 신대원장)의 인도로, 오귀세 목사(광야복음교회)가 ‘국가를 위하여’, 남복실 목사(주영광교회)가 ‘교회를 위하여’, 진병하 목사(선교의 교회)가 ‘북한구원과 코로나 퇴치와 우크라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