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재영 교수
    “코로나19 극복 위한 교회 역할… ‘마을공동체운동’”
    정재영 교수가 지난 25일 가정교회마을연구소 주최 마을목회동역자연합모임에서 “사회적 재난을 극복하기 위한 교회의 역할을 무엇인가”라고 물으며 “교회는 시민 조직에 참여하는 데 필요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공공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교환하는 연결망을 발전시키기에 매우 적합한 장소”라고 했다...
  • 업무협약식
    한교연-한국기독교기념관 등, 기독교 발전 위해 업무협약
    (사)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 한국기독교인연합회(대표 심영식 장로), (재)한국기독교기념관(황학구 이사장), (유)비아이비엘테크솔루션(김재광 대표), (주)제이위드디앤씨(김민규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한일빌딩 3층에서 한국기독교 발전을 위한 투자 및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 한신대 2023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한신대, 2023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참가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열린 ‘2023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참가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한 본 박람회는 4일간 전국 149개 대학교가 참가했으며, 한신대는 이번 박람회에서 상담위원을 전원 입학사정관 및 입학 관계자들로 구성하여 입학 전형 통계 자료와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성적표를 지참한 학생들에게 각 전형별 특..
  • 박리부가 사모
    “수넴여인, ‘믿음이 좋은 여인’에서 ‘믿음의 여인’으로”
    박리부가 사모가 26일 선한목자교회(유기성 목사) 2022 기도 바캉스에서 “수넴여인의 아들이 죽고 엘리사를 통해 다시 아들을 살리신 사건은 수넴여인에게 하나님 자신을 주신 것이며,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믿음을 주신 것이다. 수넴여인은 이 일이 있기 전까지 ‘믿음이 좋은 여인’이었지만, 이후에는 ‘믿음의 여인’이 된 것”이라고 말했다...
  • 림형석 목사
    “성령의 은사, 신앙의 성숙도 나타내는 것 아냐”
    림형석 목사(평촌교회 담임)가 26일 영락교회 제62회 산상기도회에서 “은사는 신앙의 성숙도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며 “아직 신앙이 미숙한 사람에게도 그의 신앙을 위해 또는 봉사를 위해 은사를 허락하신다. 그렇기 때문에 은사는 자랑할 것이 아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사용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생명의길교회 제2회 하마드 기독문화제
    생명의길교회, 제2회 하마드 기독문화제 개최한다
    생명의길교회(담임 황재명 목사)가 제2회 하마드 기독문화제(HAMAD Chritian Culture Festival / HAMAD CCF)를 개최한다. 교회 측은 “하나님이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심 속에 문화도 함께 창조하셨다”고 밝히고, “에덴 동산을 만드시고 보시기에 아름답고(하마드)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창2:9) 하셨는데, 바로 이 아름다움을 담아내는 것이 오늘날 문화라 부르..
  • 정제순 선교사
    “하나님 통치에 대한 믿음, 세상 속 우리의 초월적 믿음”
    정제순 선교사가 24일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 주일예배에서 “다니엘 7장 27절을 보면 하나님이 이 제국과 세상을 다스리고 통치하신다는 계시가 나온다. 이것이 바로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우리들이 세상 속에서 상생하고 제안하며 살 수 있는 초월적 믿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제강점기의 부역자들에게 물어보면 하나같이 일본이 쉽게 망할 줄 몰랐다고 말한다. 이처럼 모든 것이 때가 되면 하나님..
  • 이재훈 목사
    “종립학교 헌법적 권리 부정… 인권위 권고 철회해야”
    기독교 사학들로 구성된 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이사장 이재훈 목사, 이하 사학미션)가 최근 한 대학과 관련된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의 권고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인권위는 기독교 정신에 따라 설립된 이 대학교가 채플 이수를 의무화 한 것은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 것이라며 대체과목 개설 등을 권고했다...
  • 조현삼 목사
    “자비의 열매, 우리 안에 맺히면 친절하고 너그러운 사람 돼”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자비, 친절하고 너그러운’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성경에 자비가 나오지만, 자비하면 타종교가 연상되기도 한다. 마치 사랑하면 기독교가 연상되는 것처럼 말이다. 그렇다고 우리가 자비라는 단어를 포기할 수는 없다. 자비는 성령의 열매 중 하나”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