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여호수아14:11-12) 권송성 집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은 무엇일까? 아마도 이 시대의 ‘갈렙’이라고 말씀하시지 않을까 싶다. 모두가 기피하는 가장 험한 산지, 가나안의 최대 용사인 아낙 자손들이 사는 땅.. 세 자녀와 부인을 양화진에 묻고 조선땅 선교에 헌신한 삶
의료 선교사로 내한한 빈튼은 제중원에서 진료하였고, 자주 지방 순회진료를 하면서 복음 선교에 헌신했다. 또한 주한 미국 북장로교회 선교사회 서기로 다년간 봉사하면서 1891년부터 1898년까지 있었던 희의록을 자세히 기록으로 남겨 그 기간 동안 북장로교회가 행했던 사역들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해 준 선교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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