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동포회'와 '선민네트워크'에서는 9월 7일 오후 2시 명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탈북난민강제북송중지 호소하는 제 350차 수요집회를 가졌다... 영산조용기자선재단, 추석맞이 한가위 이불나눔
(재)영산조용기자선재단(이사장 조용기·김성혜)은 부천시지체장애인협회(지회장 김중섭)와 7일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희희(熙喜) 빨래방 2호점’에서 부천시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불 200채를 전달했다... "제2, 3의 옥시, 폴크스바겐 사태의 억제, 실질적인 피해자 구제를 위해 징벌적 배상제 도입 가속화 필요하다"
서울YMCA, 국회의원 한정애 의원실, 숙명여대 법학연구소는 ‘제조물 책임법의 징벌적 손해배상제와 소비자의 권익’을 주제로 한 공동 토론회를 9월 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다. 20대 국회 개원 후 5월∼8월에 가습기 살균제 참사를 계기로.. "해질녘서 동틀때까지, 생명의 소중함 전했던 30km"
세계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한국생명의전화가 9월 2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계절광장에서 ‘2016 생명사랑밤길걷기’를 진행했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2016 생명사랑밤길걷기.. 한국기독교스포츠총연합회, 리우장애인올림픽 선전기원예배 드려
오는 9월 7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2016 리우 장애인 올림픽을 앞두고, 한국기독교스포츠총연합회(CSCK·총재 강영선 목사)가 '2016 리우 장애인올림픽 선전기원예배 및 장애인 선수단 스포츠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월드비전, 아동들에게 '추석특식 선물세트 보내기' 캠페인 펼쳐
9월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추석에도 편의점을 찾아야 하는 결식위험이 있는 아동들에게 명절의 풍성함을 전할 수 있도록 과일, 곶감, 한과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만들어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뮤지컬 요한계시록Ⅰ’ 두 번째 앵콜 공연 !
작년 11월, ‘문화행동 아트리’의 마지막 111 문화전도 프로젝트로 공연되었던 ‘뮤지컬 요한계시록Ⅰ’이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 앵콜 무대에 오른다... 울산에 전국 최초 ‘나눔천사 구(區)’ 탄생…구민 3% 기부참여
인구의 3%에 달하는 사람들이 기부에 참여하는 ‘나눔천사 구(區)’가 탄생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는 1일 울산 남구에서 지난 2월부터 8월말까지 전체인구 35만여 명의 3%에 해당하는 11,304.. 제26회 일가상·제8회 청년일가상 시상식 열린다
재단법인 일가재단(이사장 손봉호)은 2016 제26회 일가상·제8회 청년일가상 시상식을 오는 9월 3일 오전 11시 밀알학교 그레이스홀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일가상은 가나안농군학교 창설자로 우리나라 농촌 발전과.. 동성애문제대책위, 광진구 인권조례안 '성적지향' 조항 삭제 촉구
지난 8월 11일 서울시 광진구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를 입법예고했다. 그런데 문제가 되는 것은 조례안 제 5 조 2항에 차별받지 아니하는 대상으로 성별, 종교, 장애 등 여러 가지 항목 중 ‘성적지향’ 즉 동성애를 지칭하는 조항이 들어가 있어 지역사회에 큰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NCCK 세월호참사대책위, 세월호 가족들과 함께 하는 금요기도회 연다
대책위는 "세월호 유가족들의 목숨을 건 사생결단 단식과 더불어민주당사 점거 농성 등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히고, "이는 더 이상 기댈 곳 없는 유가족들의 처절한 몸부림이자 진실규명을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이번 기도회를 통해 세월호 특별법 개정을 통한 진실 규명을 위해 마음을 모아 기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광진구, 동성애 옹호·조장 인권조례 입법예고 논란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서울특별시 광진구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이하 조례)를 입법예고하면서, 그동안 논란이 되고 있는 동성애 조항(성적지향, 가족형태)과 이단 종교활동을 인정하게 만드는 내용이 포함되어 시민단체와 종교단체가 반발하고 있다. 광진구는 지난 8월 11일 광진구 관보를 통해서 "조례를 제정함에 있어 구민에게 그 입법 취지와 내용을 미리 알려 의견을 구하고자 조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