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국의 48명 기독교 지도자들이 보이스카우트가 현재의 동성애 금지 조항을 유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보이스카우트는 이번 달 말 열리는 총회에서 이에 대해 논의하며 현재로서는 "동성애자 회원은 수용, 동성애자 지도자는 금지"로 절충안을 내놓을 가능성이 높다... "숨겨진 악성코드 잡아라" 포탈 사이트 툴바에 기능 장착
미래부가 악성코드를 잡기 위해 개발한 프로그램은 먼저 네이버 툴바에서부터 적용된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인터넷 홈페이지의 악성 코드 감염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주요 포탈 사이트의 툴바에 장착한다... "와이파이 터지듯" 그곳에 가면 스마트폰 무선 충전
스마트폰 사용량이 급증함에 배터리 충전 기술과 관련된 특허도 급증하고 있다. 한국 특허청에 따르면 스마트폰 무선충전기술에 관한 특허는 2008년 41건에 불과하던 것이, '09년 98건, '10년 173건, '11년 180건으로 계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무선충전기기는 기기에 자기장을 걸어주어 전류를 만드는 자기유도방식을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충전기와 배터리가 .. 美 휴스턴 공항에서 총기범 자살해 큰 혼란
휴스톤의 부시인터컨티넨탈공항(Bush Intercontinental Airport)에서 한 남성이 총으로 자살해 일대가 큰 혼란에 빠졌다. 이 남성은 공항에서 티케팅 하는 구역을 지나 탑승구를 향해 가는 프리 스크리닝(Pre-Screening) 구역에서 최소 2발 이상을 공항 천장을 향해 쐈다. 사건이 발생하자마자, 공항을 지키는 요원들이 그를 포위하고 총기를 버릴 것을 요구했다... 젊음만 믿고 마신 술, 50대에 당신의 간 노린다
알코올성 간질환을 앓는 전체 환자 중 무려 28.2%가 50대 남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11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1년 14만7천 명이 이 질환을 앓았으며 총진료비는 792억6853원으로 확인됐다. 남성은 12만7천명, 여성은 2만명으로, 남성이 여성에 비해 무려 6배 많았다... 갱 두목이 여성 교도관과 잠자리 하며 교도소 장악
미국 연방교도소가 갱 두목에 의해 사실상 장악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블랙 게릴라 패밀리라는 갱을 이끌고 있는 두목 태본 화이트라는 수감자는 여성 교도관들을 꾀어 사실상 매릴랜드주 볼티모어 교도소를 지배했다. 그는 여성 교도관들에게 벤츠나 BMW 등 고급 자동차, 보석 등 각종 선물 공세를 펼쳐 그들의 환심을 사는 데에 성공했다. 이 중 4명의 여성 교도관은 화이트와 잠자리를 같이 하고 아이까.. 폭죽놀이 하려다 테러범 누명 쓴 美 뉴저지 남성 곤욕 치러
뉴저지의 한 남성이 폭죽놀이를 하려다 경찰에 적발돼 한바탕 곤욕을 치르고 있다. 뉴저지에 거주하는 미키투 파나생코 씨는 뉴스를 보다 자신이 보스톤 테러와 연계된 인물로 거론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는 4월 7일 뉴욕에서 폭죽놀이를 하기 위해 몇가지 장비를 챙겨 전철에 올랐다. 그의 룸메이트는 그의 이런 행동을 보고 즉각 경찰에 사실을 알렸다... "위장을 잡아라" 자폐 어린이 치료 백신 개발돼
자폐증을 치료하거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백신이 개발됐다고 사이언스데일리가 26일 보도했다. 겔프대학교(University of Guelph)의 연구진이 이달 발간된 학술지 "백신"에 게재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 연구팀은 탄수화물에 기초한 백신을 개발했다. 이는 자폐 증세를 가진 어린이들의 위장 속에 특별히 많이 서식하는 콜로스트리듐과 싸우는 기능을 한다... 직장인 좋아하는 말 "어서 퇴근해" 반대는 "벌써 퇴근해?"
'팀장이 하는 말 중 가장 듣기 좋은 말이 무엇인지' 질문한 결과(*복수응답), '일 없으면 어서들 퇴근해'가 응답률 31.8%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나 내일 휴가야(22.3%) △잘 했어(20.6%) △나 먼저 퇴근 할게(18.9%) △오늘은 내가 쏜다(18.9%) △나 내일 출장 가(16.7%) △눈치 보지 말고 일 없으면 쉬어(13.3%) △난 자네를 믿네(12.5%) △내일은 .. "이젠 하얀 가루만 봐도..." 美 해군에도 독극물 테러 소동
상원의원, 대통령에 이어 이번에는 미 해군에 수상한 우편물이 발견돼 한바탕 난리가 빚어졌지만 정밀조사 결과 독극물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18일 미국 국방부는 "워싱턴DC 인근 버지니아 주의 알링턴 해군 지원 시설에 배달된 우편에서 의심스런 물질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 의심스런 물질은 우편물에 있던 하얀색 가루였으며 며칠 전 리신 테러 시도가 상원의원과 대통령에게있었던 터라 이 건물 내.. 구글 글래스 드디어 공개…일반 안경과 다른 점은?
구글 글래스(Google Glass)가 드디어 공개됐다. 일반 안경처럼 착용한다는 점에서 구글 글래스는 입는 컴퓨터(wearable computer)의 시대를 열게 됐다. 이 안경은 약 8피트 거리에서 25인치 고화질 스크린을 보는 것 같은 효과를 갖고 있다. 키보드가 없기 때문에 음성 인식을 통해 메일을 확인하고 사진을 찍는 등 스마트 기기 작업을 할 수 있다... 같은 양 먹어도 나만 살찐 이유 있었다…비만 유발 세균 발견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누군 살이 찌고 누군 안 찐다는 통설이 사실로 확인됐다. 최근 중국 상하이의 자오퉁대학 연구팀은 비만을 유발하는 세균이 있다고 발표했다. 엔테로박터(enterobacter)와 메타노브레비박터 스미시(methanobrevibacter smithii)라는 세균이 그 주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