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드온동족선교회(대표 박상원 목사)가 미국 현지 시간 지난 23일, 터퀼라 소재 컴포트스위트호텔에서 창립 15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북한 복음화와 선교에 대한 열정을 재확인 했다. 박상원 대표는 "그동안 기드온동족선교회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드리고, 북한 복음화를 위해 협력해 주신 워싱턴주 한인교회와 목회자들, 성도님들, 미주와 전세계에서 함께 기도와 물질로 동역해 주신 모든 분.. 훼드럴웨이선교교회, C&MA 교단과 새롭게 출발
미국 워싱턴주 훼드럴웨이선교교회(담임 박연담 목사)는 지난 14일(현지 시간) C&MA(The Christian & Missionary Alliance) 교단 가입식을 갖고 교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교단 가입식에는 훼드럴웨이선교교회 성도들과 C&MA 서북부지역 목회자, 사모가 참석해 교단가입을 축하했다... 시애틀 온누리교회-브리지교회 병합
미국 시애틀 온누리교회(담임 김도현 목사)와 시애틀 브리지교회(담임 이원규 목사)가 병합한다. 시애틀 온누리교회와 시애틀 브리지교회는 지난 15일(현지 시간) 공동의회 투표를 진행했고, 그 결과 교회 병합이 통과됐다. 두 교회는 병합을 통해 세대와 세대를 넘어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故 이경순 목사, 한없는 따뜻함으로 예수님 사랑 실천하셨다”
미국 시애틀 금란교회 故 이경순 원로 목사의 천국환송예배가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뉴 타코마 장례식장에서 시애틀 금란교회 홍승연 목사의 집례로 거행됐다. 이날 천국환송예배에 참석한 타코마 지역 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평생 예수님의 삶을 따르고자 힘썼던 고인의 삶을 추모했다... 시애틀기독교회연합회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캠페인 전개
전쟁으로 고통 받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돕기 위해 미국 시애틀 지역 교회가 온정을 모은다. 시애틀기독교회연합회(회장 황경수 목사, 이하 시애틀교협)는 5월 첫 주간을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한 기도 주간'으로 선포하고, 난민 사역을 돕기 위한 선교 헌금 모금에 시애틀 지역 각 교회의 동참을 요청했다... 시애틀새소망교회, 새 성전에서 입당 감사예배 드려
미국 시애틀새소망교회(담임 성낙규 목사)는 지난 24일(현지 시간), 새롭게 이전한 교회에서 입당 감사예배를 드리고 교회의 힘찬 도약을 알렸다. 마운트레이트테라스 지역에 새 성전을 마련한 새소망교회 성도들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기쁨과 영광이 되는 교회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시애틀 금란교회 이경순 원로 목사 별세
미국 시애틀 금란교회 이경순 원로 목사가 지난 18일 오후 3시 15분(이하 현지 시간) 타코마 성요셉병원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86세. 故 이경순 목사는 1936년 9월 28일 충남 홍성 출생으로 홍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전 목원대학교 신학과와 목원대학 교역대학원을 졸업했다. 또한 국제대학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주감리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타코마제일침례교회 송경원 목사 취임 “복음의 영광 드러내자”
미국 타코마제일침례교회가 지난달 26일(현지 시간), 송경원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영혼구원과 세계 복음화를 위해 힘쓰는 교회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3년 가까이 담임 목회자를 기다려온 타코마제일침례교회 성도들은 송경원 목사의 취임을 환영하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했다... 시애틀비전교회 고창훈 목사 “하나님 영광 가득할 것 믿어”
미국 시애틀비전교회가 지난 16일(현지 시간), 지역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훈 담임목사 위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교회의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고창훈 목사는 "시애틀비전교회가 지나온 41년도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했지만 앞으로도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할 것을 믿는다"며 "주님의 크신 은혜가 시애틀 비전교회 모든 성도님들에게 날마다 더해지고, 날마다 주 안에서 행복한 교회로 나아가자.. 시애틀 목사회 신임 회장에 장영준 목사 선출
미국 시애틀 목사회는 지난 20일(현지 시간), 뉴비전교회(담임 천우석 목사)에서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으로 장영준 목사(시애틀 밀알선교단)를 선출했다. 또 부회장에는 황경수 목사(동양선교교회), 총무에 김기복 목사(벨링햄 화평교회), 서기에 서우석 목사(뉴비전교회)를 선출했다... 시애틀 비전교회 제6대 담임으로 고창훈 목사 부임
미국 시애틀 비전교회 제6대 담임으로 고창훈 목사(53)가 부임한다. 고 목사는 현지 시간 5일부터 주일예배를 인도하며 담임 사역을 시작했다. 고 목사는 "시애틀 비전교회에서 함께 주님을 예배하고 섬길 수 있어 감사하다"며 "시애틀 비전교회가 설렘이 있는 교회, 사랑이 넘치는 교회, 천국의 기쁨과 행복을 누리는 교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미 원로 목회자들 “교회서 마음껏 기도하고 찬양하던 예배 그리워”
지난 17일(현지 시간), 렌톤의 한 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1년 5개월 만에 마주한 미 워싱턴주 은퇴목사회 회원들은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어느 때 보다 반가워했다. 얼굴에 함박 웃음을 띤 회원들은 그동안의 궁금했던 소식들을 주고 받았고, 은퇴목사회 회원 가운데 코로나19로 별세한 회원이 아무도 없음을 확인하며 더욱 감사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