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
    노인맞춤돌봄 신청하세요… 집중 접수 기간 운영
    보건복지부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신청을 이달 30일까지 집중적으로 받는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코로나19 유행 이후 노인복지시설이나 경로당 등의 복지시설 이용이 제한되면서 어르신의 사회적 단절과 고독감이 깊어짐에 따라, 집중 신청 기간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노인을 적극적으로 찾겠다고 설명했다...
  • 스마트 지킴이
    서울시·SKT, ‘스마트 지킴이’로 치매 어르신 생활 안전 지킨다
    서울시와 SK텔레콤이 치매 어르신의 위치를 GPS로 실시간 감지해 실종을 예방하는 위치추적기인 '스마트 지킴이' 1천여 대를 무상 보급한다. 스마트 지킴이는 어르신들이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손목시계 형태의 단말기다. 보호자는 전용 앱을 통해 어르신의 현재 위치·주요 동선을 확인할 수 있다. 필요 시 여러 명의 가족과도 공유할 수 있다. 또 보호자가 사전에 설정해둔 안심존을 이탈해 배회할 경..
  • 영천시청
    어린이집 99.7% 안심등하원 알리미 이용
    보건복지부는 5월 말 기준으로 전국 어린이집(3만5671개소)의 98.9%(3만5287개)에 안심등하원 알리미(자동전자출결시스템) 설치를 완료했고, 등원 아동의 99.7%(90만2천339명)가 시스템을 이용 중이라고 밝혔다...
  • ⓒ서다은 기자
    올여름 폭염예보… 취약계층 ‘여름나기’ 어쩌나
    올해는 평년보다 폭염과 열대야가 잦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기상청은 올 여름철 기온이 평년(23.6도)과 지난해(24.1도)보다 각각 0.5~1도 올라간다고 밝혔다. 폭염일수도 20~25일로 지난해 13.3일보다 많고, 열대야일수 또한 12~17일로 지난해 10.5일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 ⓒ서울시
    서울시, 주거비 고통 1인 가구 청년에 월세 지원
    서울시가 올해부터 서울의 높은 주거비로 고통받는 청년 1인 가구에 월 20만 원의 월세를 최장 10개월간(생애 1회) 지원하는 '서울 청년월세지원'을 시작한다. 서울시는 청년월세지원이 독립생활의 출발선에 선 청년 1인 가구의 주거안정을 지원하고 공정한 출발선을 보장하기 위한 주거안전망이라고 설명했다...
  • 내년부터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 경영평가 강화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의 장애인 고용에 대한 경영실적평가를 한층 더 강화한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공공기관 장애인 고용촉진 방안'을 지난 5일 공공기관 운영위원회 의결을 거친 뒤 전체 공공기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 ⓒ여성가족부
    학교 밖 청소년 권리를 위한 안내서 발간
    학교를 자퇴한 청소년 A는 문학상 공모에 참여하고 싶었지만, 지원 자격이 초·중·고등학생으로 되어 있어 접수가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학교 밖 청소년 B는 버스를 탈 때 기사가 학생증을 요구해 학생증 대신 청소년증을 보여 주자 "이런 것은 본 적이 없다"라고 화를 내 결국 성인요금을 내고 버스를 타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