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동성애와 이슬람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으로 청소년들이 접근하기 쉬운 웹툰과 웹드라마, 웹소설 등에서 소년 대 소년, 소녀 대 소녀의 사랑(?)을 담은 동성애 소재 작품들이 넘쳐나 우려를 사고 있다... 여중생 딸 시신 유기 신학교수 부부, '사이코패스'는 아니었다
자신들의 폭행으로 숨진 여중생 딸 시체 유기 사건의 범인 신학교수 부부가 혹시 '사이코패스'(반사회적 인격장애)는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지만, 불행히도 정상인(?)이었음이 드러났다. 사건 직후 경기도 부천 소사경찰서는 수차례 범죄심리분석관.. 교회 성도의 아동 폭행 목회자, 실형 선고 받아
사회적 약자인 아동에 대한 폭행은 목회자도 법의 심판을 피해갈 수 없다. 9일 대법원은 성도의 아들을 쇠파이프로 구타한 P목사에 대해 징역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P목사는 2012년 12월 교회에서 길이 1m 가량의 쇠파이프로 성도의 아들인 10대.. 한국서도 IS 테러 관련자 수사 中…전 세계 '안전지대' 없나
유럽에 이슬람국가(IS)의 테러 분자들이 대거 스며들어 테러 위험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한국에서도 동일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지난해 12월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한국 이슬람 측 '익산에 30만 명 무슬림 거주할 것' 기대했다
익산 할랄산업 반대 운동이 거세지기 전인 작년 1월, 한국이슬람중앙회 홈페이지에 "무슬림 가족 30만 명이 거주할 익산단지 전경"이란 글이 올라왔던 것으로 확인되어 논란의 불을 더 지필 전망이다. 한 일간지 보도에 의하면, 한국이슬람중앙회는 홈페이지의 동 제목의 보도자료를 올리고, 박근혜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 방문 등을 계기로 익산 할랄산업 등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딸 시신 방치 신학교수 엽기사건, "한국 목회자 가장 큰 문제는 '인성'"
자신의 폭행으로 사망한 딸의 시신을 1년 동안 방안에 방치한 채 함께 생활해 왔던 신학교수 이 모 목사(47)의 엽기적인 사건으로 한국사회가 놀라고 한국교회가 욕을 먹고 있는 가운데, 문제의 핵심은 목회자의 '인성'에 있고 한국교회가 이를 보완해야 한다는 관점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한국교회언론회 사무총장 이병대 목사는 이번 사건에 대해 "목회자들이 공부는 많이 했는데, 사람이 되는 공부를.. 대구시도 할랄산업 추진…국비 지원받아 시장 개척할 것?!
대구시가 주관하고 대구·경북의 지자체(중구, 동구, 달서구, 군위군, 칠곡군), 대구테크노파크(바이오헬스융합센터)가 공동으로 준비한 '한국형 할랄 6차 산업 육성' 사업이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의 '지역행복권 선도사업'에 선정되어 지역민들의 우려를 살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 파키스탄 출신 허위 난민신청 브로커 적발
난민신청 브로커로 활동한 외국인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검사 강지식)는 31일 파키스탄 출신 A씨(43)를 출입국관리법위반 및 행정사법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전했다. A씨는 지난 2014년 한국 한 목회자에게 같은해 6월에 있었던.. 인천공항 폭발물, IS 소행이었다? 다행히 모방 범죄인 듯
인천국제공항에서 조악한 형태의 폭발물이 아랍어 메모와 함께 발견된 사건과 관련, 30일 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전담수사대를 꾸려 용의자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성채 인천국제공항경찰대장은 이날 공항경찰대에서 브리핑을 열고, "폭발물에서 아랍어 경고 메모지가 발견됐지만, 이슬람국가(IS) 등의 소행일 가능성은 낮다"고 했다... 대학가 카페에서 동성애 실체 파헤친 다큐 상영하자 동성애자들 "보이콧 할거야!"
중앙대학교 앞 한 카페가 카페 내에서 동성애의 실체를 파헤친 다큐멘터리 영화 "나는 더 이상 게이가 아닙니다"(I no longer gay!)를 상영하자 대학교의 동성애자들이 발끈, 카페 불매운동에 들어갔다는 웃지 못할 소식이다. 지난 22일 중대 앞 '나귀와 플라타너스' 카페에서는 이 영화를 제작한 김광진 감독이 직접 진행하는.. 12.28 일본군 ‘위안부’ 합의를 규탄하는 감리교시국기도회 열린다
감리교시국대책위원회가 오는 2월 2일 오후 7시 주한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에서 "완전무효"란 주제로 '12.28 일본군 ‘위안부’ 합의를 규탄하는 감리교시국기도회'를 개최한다... "에이즈 유발, 이성애자 역차별하는 '동성애' 반대!"
美연방대법원 동성결혼 합법화 이후 한국에서도 김조광수 씨 등이 소송으로 동성결혼 합법화를 주장하는 등 동성애 물결이 거센 가운데, 反동성애 동아리들이 기독교대학 중심으로 결성되고 있는 소식이 한 일간지를 통해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