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후원회(이사장 임원순 목사)는 원로목사와 사모 40여명과 함께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을 방문해 분단70년 한반도평화통일을 위한 원로목사 특별기도회를 가졌다.. "원로목회자에게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식을"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후원회(이사장 임원순 목사)는 12월 1일 오전 종로5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원로목사님 사랑합니다. 사랑의 김치 드시고 건강하십시오"라는 주제로 원로 목회자 및 실무자 100명에게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식을 가졌다... "테러에 안전한 나라 없다…테러방지법 즉각 제정 되어야"
세미나에서 김규호 목사(선민네트워크 상임대표)는 주제발제를 통해 "테러에 안전한 나라는 없기 때문에 테러방지법은 즉각 제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그는 남북대치 상황에서 북한과 종북 세력들에 의한 테러위협이 상존하기 때문에라도 테러방지법이 제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특히 외로운 늑대로 불리 우는 사회 부적응 자들의 ‘묻지 마 테러’를 방지하기 위해서 이 법은 필요하다고 했다... 주빌리 프로젝트 시작을 알리는 “기업 부실채권 소각 행사” 열린다
주빌리은행(공동은행장 이재명, 유종일)이 개인 부채 탕감에 이어 기업 부실채권 탕감이라는 새로운 길을 열었다. 주빌리은행은 12월 2일(수) 오후4시 30분에 경기도 광주시 소재 곤지암 리조트에서 성남산업진흥재단(대표 장병화)과 함께 “빚에서 빛으로, 기업 부실채권 소각 행사”를 열어 원금 235억원 규모의..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 "파리테러 빌미로 마녀사냥·사회통제 말라"
연합 측은 "파리와 말리에서 일어난 테러는 모든 이들을 충격과 슬픔에 빠뜨리기에 충분"하다고 밝히고, "그러나 이러한 불행한 사태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더 책임있는 대책을 내놓아야할 국제사회와 정부, 여론주도층의 반응은 편향적 대증요법과 심지어 정치적 의도조차 보이는 사회통제 분위기로 치닫고 있는 것을 매우 경계한다"면서 "참된 평화를 얻으려면 사태를 총체적, 종합적으로 보아야..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부산연합회 창립총회 열어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부산엽합회(상임대표 김계춘 신부, 장혁표 전총장, 정여 스님, 최홍준 목사, 이하 부산연합회)는 지난 11월 30일 오후 3시 국제신문 대강당에서 500여명의 참석자가 모인 가운데 창립총회를 갖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부산으로부터의 전진!”의 성대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NCCK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국제협의회' 참석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소속 10명의 대표들이 독일개신교회(EKD)와 독일복음주의연대(EMS)의 초청으로 개최되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국제협의회 참석차 12월 1일 베를린으로 출국했다... 제24대 한국군종목사단장에 취임하는 황성준 목사
12월 6일 오후 7시 육해공군 본부교회에서 제24대 한국군종목사단장으로 취임하는 해군 대령 황성준 목사의 취임사다. 황 목사는 "각 교단별로 나누어져 있는 한국교회가 유일하게 하나되어 함께 하는 사역이 바로 군선교"라고 말하고, "한국군종목사단과 한국기독교 군선교 연합회, 한국교회가 하나되어.. 기독 시민단체들 "불법시위는 엄중 처벌, 강력 단속 해야한다"
선진화시민행동, 기독교사회책임,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법과질서지키기운동본부 등이 2일 오전 광화문 동아일보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11월 14일 광화문 불법폭력집회는 엄중 처벌되어야 하고 12월 5일 집회도 강력 단속되어야 한다"면서 성명서를 발표한다... NCCK "평화집회 보장하고 대화와 타협을 통한 정국 해결에 앞장서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는 경찰의 조계사 진입이 우려되는 가운데 평화적으로 현 사태를 해결하려는 이웃 종교의 신실한 노력에 적극적인 지지와 연대를 표명하면서 긴급논평을 발표했다... 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 세계성령중앙협의회 한국교회개혁실천 신년사역 확정
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대회장 소강석 목사)와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정인찬 목사)는 지난 27일 오전 11시 30분 롯데호텔 무궁화에서 집행위원회를 열어 ‘2017종교개혁500주년 한국교회개혁갱신실천대회’의 감사평가 및 2016년 한 해 사역을 확정했다... “종교인 과세 2년 연기한 19대 국회, 납세자는 기억할 것!”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장 정희수)가 30일 종교인 과세를 당초보다 2년 늦춰 2018년부터 ‘기타소득’으로 과세하기로 합의, '근로소득으로 종교인 과세'를 주장해왔던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이 반대의견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