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교회는 지난 11월 21일 논산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에서 2,800명 신병들을 대상으로 제479차 육군훈련소 장병세례예식을 가졌다... 모스크바 광림교회 창립 20주년
모스크바 광림교회는 러시아의 전신인 구소련이 개방되기 전부터 북방선교에 대한 꿈을 가진 광림교회 원로 김선도 감독의 비전 하에 1991년 허가를 받고 1995년에 설립됐다... NCCK "조계사에 대한 공권력 투입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11월 27일,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을 체포하기 위해 조계사 경내에 공권력을 투입하려고 하는 정부와 경찰의 시도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조계사에 대한 공권력 투입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통일을 향한 소통과 심통과 애통의 마음이야기"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대표회장 김삼환 목사)가 주최하는 통일을 위한 월요기도회가 지난 23일 오전 11시 명성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기도회는 유영식 목사(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가 ‘평화통일 메시지’를 전하고, 최원호.. 최성규 목사, 후임목사 청빙 "아들에게 미안할 만큼 냉정했다" 해명
인천순복음교회가 지난 22일 제직회를 통해 최성규 목사의 아들 최용호 목사를 제2대 담임목사로 선임했다.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이하 세반연, 공동대표 김동호 백종국 오세택)는 인천순복음교회의 이야기를 듣고, 관련내용을 24일까지 회신해 달라는 내용의 질의서를 보냈다... "남북화해·일치·통일 노력하는 평통기연, 통일조국에서 반드시 인정 받을 것"
평화와통일을위한기독인연대(이하 평통기연)가 창립 5주년을 맞이해 기념예배를 드리고 총회를 개최했다. 특별히 행사에서는 김회권 교수(숭실대)를 초청, "평통기연 성명서 분석을 통해서 본 평통기연 운동방향 모색"이란 주제로 포럼을 열고 강연을 들었다... 한장총, 광복 70주년 기념하며 '비전70 학술포럼' 발간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수원 목사)가 금년 광복70주년을 기념하며 비전70 학술포럼을 발간했다. 한장총에서는 2015년을 ‘사랑으로 통일을 이루어가는 한국장로교회’라는 표어로.. "이슈는 국정화 찬반 아닌, 교과서 좌편향 여부…바른 역사책 위해 경쟁해야"
좌와 우를 아울러 대화의 창구를 열어보고자 시작된 '진실과 화해를 위한 사회적 대화모임'이 26일 뜨거운 감자 '국정교과서'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역사교과서 문제 어떻게 풀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화의 모임에서.. 北 사이버테러범 양성하는 평양과기대 지원을 南 종교계가 하고 있다?!
발표자로 나선 장세율 씨는 전 북한 사이버부대원으로, 그 실상을 고발하고 나섰다. 그는 먼저 평양과기대가 국제사회 발전의 요구와 국내 동향 및 남북관계 주도권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고 밝히고, "민족의 화해와 통일 및 경제 번영 추구를 그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교연 임직원 고 김영삼 전 대통령 빈소 조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은 지난 22일 서거한 고 김영삼 전 대통령 빈소에 조문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한교연 임직원 20여 명은 지난 25일(수) 오후 2시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김영삼 전 대통령 빈소를 찾아 방명록에 서명하고 조문한 후 고인의 차남 현철 씨 등 유족들을 위로했다... 싱가포르 시티하베스트교회 콩히 목사, 징역 8년형 선고 받아
싱가포르의 메가처치인 시티하베스트교회(CHC) 담임 목회자인 콩히 목사가 교회 재정 400억을 유용했다는 혐의로 싱가포르 법원으로부터 징역 8년형을 선고 받았다... 전병욱 목사의 홍대새교회, 평양노회 가입감사예배 드려
성추행 논란으로 주목을 받아온 전병욱 목사의 홍대새교회가 예장합동 총회 평양노회(노회장 김진하 목사)에 가입하고, 지난 22일 저녁 가입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 사회는 길자연 목사(왕성교회 원로)가 맡아 봤으며, 노회장 김진하 목사는 "하나님의 관심은 생명이 있다"(욘1:1~3)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김 목사는 설교 중 "한국의 많은 사람들이 홍대새교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