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가 개성적인 매력과 특별한 가치를 선사하는 '코란도 C' 익스트림을 선보이고 전국 영업소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쌍용차는 다양한 특별사양을 적용하여 스포티한 내외관 스타일을 갖추고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탁월한 선택이 되어 줄 '코란도 C' 익스트림(Extreme)을 새롭게 선보였다... KT, MWC2015서 5G 신기술 선보여
KT가 MWC 2015에서 5G 통신기술을 선보인다. KT(회장 황창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박람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5(이하 MWC 2015)'에서 'Life Innovation by 5G'를 주제로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차세대 통신 기술을 선보이고, 특히 사물인터넷 관련 세계 최초 기술 시연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96주년 맞는 삼일절...다수 국민, 3.1운동 잘 몰라
오늘은 96주년 3·1절(삼일절)이다. 삼일절은 우리나라 5대 국경일의 하나로 3.1운동을 기념하는 국경일이다. 1919년 3월 1일 정오를 기해 일제의 압박에 항거, 전 세계에 민족의 자주독립을 선언하고 온 민족이 총궐기해 평화적 시위를 전개한 날이다... 삼성전자,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5'서 48개 제품 수상
삼성전자가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15(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 금상 7개를 포함해 총 48개의 수상작을 배출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이번 7개 제품 금상 수상은 올해 어워드 참여 기업 중 최다 수상이자 삼성전자의 iF 디자인 어워드 금상 수상 기록 중에도 최고이다... 이랜드, 경매에 최초로 나온 '노벨 경제학상 메달' 낙찰
이랜드가 전 세계 최초로 경매에 나와 이목이 집중됐던 노벨 경제학상 메달을 품에 안았다. 이랜드그룹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네이트 샌더스 경매에 나온 미국 경제학자 사이먼 쿠즈네츠의 노벨 경제학상 메달을 낙찰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파리바게뜨, '카페 아다지오' 출시…집 앞 커피혁명 예고
파리바게뜨가 세계적인 커피 로스터가 만든 고품질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마실 수 있는 '카페 아다지오(Café Adagio)'를 출시하며 커피업계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고품질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마실 수 있는 커피 브랜드 '카페 아다지오(Cafe Adagio)'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포스코건설 동남아 담당 임원들, 해외 건설현장에서 100억여원 횡령
포스코건설 해외 건설현장 임직원들이 베트남 등에서 100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사실이 지난해 내부 감사에서 적발돼 징계조치를 받은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포스코건설은 해당 임원을 지난해 8월 해직했지만, 이들이 지난 1월 정기인사를 통해 다시 포스코 임원에 선임된 것으로 확인됐다... 대법원 "현대차 사내하청은 불법파견" 재확인
대법원이 현대자동차의 사내 하청은 불법 파견이라고 재확인했다. 대법원 1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26일 현대차 아산공장의 사내 협력업체 근로자로 일하다 해고된 김모(42)씨와 강모(45)씨 등 7명이 현대차를 상대로 낸 근로자 지위 확인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2년 넘게 근무한 4명의 근로자가 현대차의 근로자임을 확인한다"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한국철강협회, 권오준 포스코 회장 재선임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26일 한국철강협회 회장으로 재선임됐다. 한국철강협회는 26일 오전 11시 포스코센터에서 제48회 정기총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권오준 회장을 재선임했다. 또 협회는 연내 철강업계가 참여하는 불공정무역 대책위원회를 신설·운영, 불공정 수입재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두산연강재단, 학생 400여명에 장학금 12억8000만원 전달
두산연강재단은 26일 서울시 중구 라마다 호텔 동대문에서 2015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400여명에게 장학금 12억8000여만원을 전달했다. 선발된 장학생은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고 있는 초중학생과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적이 우수해 학교장 추천을 받은 고교생과 대학생들이다... 삼성전자 '임금 동결'...2009년 이후 처음
지난해 실적 악화로 고전을 겪은 삼성전자가 6년 만에 직원 임금을 동결했다. 2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노사협의회는 최근 올해 연봉을 인상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삼성전자는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임원들에 이어 올해 평사원들의 임금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2월 기업체감경기 '꿈틀'...제조업 체감경기 소폭 개선
밑바닥에서 머물던 제조업체들의 체감경기가 소폭 반등했다. 다음 달 체감경기 전망도 크게 개선됐다. 그러나 체감경기는 여전히 세월호 참사 이전 수준에는 미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