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식품
    “코로나 후 ‘빈곤의 물결’ 닥칠 것… 교회가 준비해야”
    영국에서 현장 예배 재개를 앞둔 4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교회가 코로나 전염병에 가장 취약한 사회 빈곤층의 필요에 응답할 준비가 돼야 한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내 1,200여 개의 푸드뱅크를 지원하는 자선단체인 트러스셀 트러스트(Trussell Trust)는 영국을 금세 뒤덮을 ‘닥쳐올 빈곤의 파도(tidal wave of poverty)’에 대해 ..
  • 리차드 랜드 박사
    “미국, 본래의 건국이념으로 다시 돌아가야”
    미국 독립기념일을 하루 앞둔 3일(현지시간), 미국 서던복음주의신학교 총장이자 크리스천포스트 편집고문인 리차드 랜드 박사(Dr. Richard Land)가 전통적인 원칙과 가치관이 공격받는 미국의 현실을 지적하면서 본래의 건국이념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글을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했다...
  • 월라스 헨리 목사
    “제도화된 기독교에는 끝이 온걸까?”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휴스턴 제2침례교회 원로인 월라스 헨리(Wallace Henley) 목사의 “제도화된 기독교(institutional Christianity)는 끝이 가까이 왔는가”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지난달 15일(현지시간) 미국 연방대법원은 성적 지향이나 젠더 정체성을 이유로 직원을 해고한 것은 ‘차별적’이며 민권법 제7조(Title VII of the 1964 Civ..
  • 인종차별 해소
    미국 목회자 30%만 “인종차별 해소에 적극 관여”
    미국 교회의 목회자 중 30% 미만이 인종 차별 문제를 적극적으로 다루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일(현지시간) 크리스천포스트가 인용한 바르나(Barna)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목회자 중 94%는 ‘교회가 인종 차별을 공개적으로 비난할 책임이 있다’는 데에 동의했지만, 실제로 ‘인종 불평등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목회자는 29%에 그쳤다...
  • 나이지리아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핍박, 대학살 초래 가능성”
    나이지리아의 기독교인 핍박에 대한 전 세계의 대응 없이는 심각한 ‘대학살(genocide)’을 초래할 것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지난주, 기독교 옹호단체인 ‘인디펜스 오브 크리스천(In Defense of Christians)’이 주최한 화상 회의에는 집단학살 분야의 전문가인 프랭크 울프(Frank Wolf) 전 하원의원을 비롯해 대학살 감시단 설립자인 그레그 스탠튼(Gr..
  • Sing 2019
    팬데믹 속 6개 대륙 동시 디지털 예배 추진
    세계적인 현대 찬송가 작사가인 키스 게티(Keith Getty)와 그의 아내(Kristyn)가 코로나 펜데믹 기간 동안 기독교인들의 신앙 성장을 돕는 국제 컨퍼런스를 계획하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6개 대륙에 방영될 최초의 디지털 예배인 ‘The Sing! 글로벌 컨퍼런스’는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백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한 찬송들과 더불어 진행될 예..
  • PCUSA
    PCUSA, ‘8분 46초 침묵’ 속 온라인 총회 폐회
    미국장로교(PCUSA)가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사망한 흑인남성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하는 8분 46초 동안 침묵의 시간을 가지며 제224차 총회를 폐회했다. ‘침묵의 순간(Moment of silance)’은 5월 25일(이하 현지시간), 미니애폴리스 경찰관들에 의해 8분 46초간 목이 짓눌려 사망한 플로이드를 애도하기 위해 미국 전역에서 같은 시간동안 침묵하는 추모 의식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