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이브 스루 예배
    코로나 이후에 다가올 교회의 트렌드 12가지
    미국 뱁티스트프레스가 최근 배리 하워드 목사가 쓴 “코로나 이후에 다가올 교회의 12가지 트렌드”에 관한 칼럼을 게재했다. 플로리다 주 펜사콜라에 위치한 퍼스트뱁티스트처치(First Baptist Church)의 담임 목사인 그는 마크 트웨인의 말을 인용하며 “팬대믹 이후의 세상에 대한 소문이 지나치게 과장돼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 성경 bible
    700번째 언어로 번역된 성경 발간… 새 이정표
    최근 멕시코의 토착 부족인 후이콜족(Huichol)을 위한 성경이 수 십년 만에 번역을 마쳤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이는 전 세계 언어 중 700번째 언어로 추정되는 성경 번역본이다. 위샤리타(Wixáritari)로도 불리는 후이콜족을 위한 신약성경은 1968년에 처음 완성되었으며, 반세기 동안의 번역 작업을 거쳐 지난달 10일 구약성서 번역본을 출간했다...
  • 공화당
    미 복음주의자들, 공화당 전당대회 후 시위대 위협 받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7일(현지시간) 저녁 백악관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대선 후보직을 수락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퇴장하는 과정에서 백악관 주변에 몰려온 시위대의 위협을 받았다고 한다. 최근 크리스천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이날 참석한 1,500여 명의 청중들 가운데에는 노인과 장애인을 포함하여 100여 명의 기독교 복음주의 지도자들도 함께 있었다...
  • 트럼프 전 대통령 성요한 교회
    존 맥아더 목사 “트럼프 대통령이 ‘교회는 필수’ 격려 전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정부와 LA시의 교회 폐쇄 명령에 맞서 주일 현장예배를 유지 중인 존 맥아더 목사가 이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격려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미국 뱁티스트프레스에 따르면 맥아더 목사는 지난 23일(현지시간) 리버티 대학 팔커크 센터(Falkirk Center) 전무인 라이언 헬퍼베인이 진행한 온라인 팟캐스트에 출연해 이같이 발언했다...
  • 영국의 교회.
    영국인, 교회 재개 후에도 온라인 참석률 증가세
    최근 발표된 연구에서 코로나 봉쇄 기간 동안, 영국인 4명 중 1명은 디지털 방식으로 신앙 활동에 참여했다고 크리스천투데이가 25일 보도했다. 영국 더럼 대학교(Durham University) 디지털 신학 센터는 여론조사업체인 사반타 콤레스(Savanta ComRes)와의 공동 연구에서 영국인들의 신앙 활동 참여도에 관해 봉쇄 조치 이전과 이후로 나눠서 비교 분석했다...
  • 마랄 카레이
    ‘종교의 자유’ 애니 제작한 이란 기독교인, 대상 수상
    종교적 자유의 중요성을 강조한 애니메이션을 만든 한 이란 기독교인 여성이 한 경연대회의 애니메이션 부문에서 최고상을 수상했다. 26일(현지시간) 크리스천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마랄 카레이(Maral Karaee)는 ‘18구역(District 18)’이란 작품으로 최근 권위있는 여성 미디어와 종교자유 사업재단이 운영하는 단편영화 공모전 애니메이션 부문에서 대상을 거머쥐었다...
  • 존 맥아더 목사
    美 법원, LA시의 교회 폐쇄 명령 신청 ‘거부’
    미국 LA시가 존 맥아더 목사가 담임하는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에 대한 ‘임시 접근 금지령’을 캘리포니아 법원에 신청했으나 다시 한번 거절됐다.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미첼 베클로프(Mitchell Beckloff) 캘리포니아 고등법원 판사는 25일(이하 현지시간) LA시가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에 모이는 성도들의 출입을 막기 위해 판사의 ‘접근금지 명령’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법적 요건을..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트럼프 정부, 유산된 태아 조직 연구 금지… 교계 찬사
    지난주 미 연방 윤리자문위원회(federal ethics advisory board)가 태아 조직 연구에 대한 연방정부의 자금 지원을 반대할 것을 권고하자, 낙태 반대 단체들과 교계가 트럼프 행정부에 찬사를 보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성경 bible
    급진 좌파들이 성경을 불태우는 10가지 이유
    5월에 시작된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미국 전역으로 확산되면서, 시위대의 과격 행위와 파괴, 약탈 범죄도 연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폭력 시위와 관련해, 미국 사도 지도자 연합 및 그리스도 언약 연합 지도자인 조셉 마테라(Dr.Joseph Mattera) 목사는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에 “좌파 급진주의자들이 성경을 불태우는 10가지 이유”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 BLM
    미 남부 복음주의 신학교, “BLM은 반기독교적” 성명 발표
    미국 노스캐롤라니아주 남부 복음주의 신학교(Southern Evangelical Seminary, 이하 SES)가 인종차별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동시에 기독교인들이 조지 플로이드 사망을 규탄하는 BLM(Black Lives Matter) 시위 운동을 지지하지 말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 미국 남침례회
    美 남침례교와 민주당, 낙태·동성애 등에 견해차 여전
    미국 개신교 최대 교단인 남침례교단(SBC)이 민주당이 내세운 공약들과는 여전히 견해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뱁티스트프레스는 최근 열린 SBC 연례회의에서 대표들이 통과시킨 결의안과 올해 민주당의 공약들을 비교 분석한 기사를 게재했다...
  • 마스크 예배 미국 기독교 교회
    미 기독교인 대다수, 코로나 이후 온라인보다 현장예배 희망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가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미국 기독교인의 대다수는 코로나 기간동안 온라인 예배를 드리는 것에 만족하지만, 현장 예배로 복귀하고 싶은 열망도 강하게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센터가 7월 13일에서 19일 사이에 미국 성인 10,2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지난 한 달간 미국 기독교인의 3분의 1은 온라인이나 TV에서 예배를 드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