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의사당
    “차별금지법안 등 21대 국회 악법 발의자” 순위 공개
    자유와평등을위한법정책연구소(이사장 김영훈 박사, 이하 자평법연구소)가 1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국회 악법 발의자’ 순위를 공개했다. 권인숙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을 종합 순위 1위로 선정했다. 자평법연구소는 성혁명, 가족해체, 생명파괴, 표현의 자유 억압, 친권 침해 등 5개 분야로 분류해 악법발의자 순위를 매겼다. 이에 따르면 5개 분야를 통틀어 악법 발의자 ..
  • 송산삼무교회(목사 강한빛)는 지난 15일 당진시 송산면 소외 이웃 40가구에 전해달라며 김장 김치 400kg을 송산면 사무소에 기탁했다.
    송산삼무교회, 당진시에 취약계층 위한 김장김치 400kg 기부
    송산삼무교회(목사 강한빛)는 지난 15일 당진시 송산면 소외 이웃 40가구에 전해달라며 김장 김치 400kg을 송산면 사무소에 기탁했다. 송산삼무교회는 관내 취약 계층에 기부하고자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삼무교회 성도들이 교회에 모여 직접 기른 배추로 김장 김치를 담궜다...
  •  대구 동신교회는 '따뜻한 희망 상자' 80세트를 만촌3동에 기탁했다.
    대구 동신교회, 대구 수성구에 ‘따뜻한 희망상자’ 기탁
    대구시 수성구는 대구 동신교회(담임 문대원 목사)가 ‘따뜻한 희망 상자’를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동신교회는 ‘따뜻한 희망 상자’ 80세트(1400만원 상당)를 만촌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 상자엔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된 식품과 생필품이 담겨있다. 수성구는 기탁받은 후원 물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안양큰비전교회
    안양큰비전교회, 최근 장애인 섬김의 날 성료
    안양 큰비전교회 (담임목사 김성익)는 최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소재 비산음식문화 특화거리 상인회와 함께 장애인 40명(행복한 선교회·하나복지센터 소속)과 함께 제4회 장애인 섬김의 날을 개최했다...
  •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인천 갈월어린이집 생명나눔 후원금 전달식
    갈월어린이집,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 후원금 기탁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하 본부, 이사장 박진탁) 경인지부는 최근 인천시 부평구의 갈월어린이집(원장 심점숙)이 후원금 1백 십오만 육천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갈월어린이집은 최근 진행한 ‘갈월 가족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바자회’에서 모금된 수익금 전액을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본부 측에 기부했다...
  • 가정협 가정주일
    가정협, 25일 신내감리교회서 ‘새가정 찬양축제’ 개최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이하 가정협)는 코로나19로 인해 멈췄던 새가정 찬양축제를 25일 서울 중랑구 소재 신내감리교회(담임 김광년 목사)에서 5년 만에 다시 개최한다. 주제는 ’코이노니아! 하모니아!’다. 참가팀은 의정부 송암교회 어린이 듀엣, 신내감리교회 찬양팀, 공능교회 하스모나 중창단, 한국기독교장로회 여신도회 서울동연합회 합창단이다...
  • 한반도평화연구원
    한반도평화연구원 등 29일 탈북민 작가 허옥희 씨 초청 북토크 진행
    한반도평화연구원과 소망잇는교회는 오는 29일 서울 서초구 소재 마이워크스페이스 강남역 타워점 대강당에서 북에서온작가 시리즈의 일환으로 탈북민 허옥희 씨(114방문요양센터 센터장)를 초청해 ‘엄마의 이별 방정식’이라는 주제로 북토크를 진행한다. 사회는 신효숙 교수(북한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 전 남북하나재단)가 맡는다...
  • 정명석(왼쪽).
    여신도 성폭행 혐의 정명석, 다시 법관 기피 신청
    여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측이 앞서 제기한 법관 기피 신청의 최종 기각에도 다시 법관 기피 신청을 냈다. 지난 14일 정명석 측은 이날 재판을 담당하고 있던 나상훈 재판장에 대해 대전지법에 법관 기피 신청을 제기했다. 앞서 정 씨 측은 지난 6월 20일 10차 공판 이후 약 한 달 후인 7월 18일 11차 공판 진행 전 나상훈 재판장에 대한 ..
  • 비대위 탈북민강제북송 중지 관련 미국 방문 일정
    UN·美 국무부 등에 “中 탈북민 강제북송 막아달라” 요청
    탈북민 강제북송 피해자 가족 등이 결성한 ‘탈북민강제북송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이한별 위원장)’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뉴욕 유엔본부와 워싱턴D.C를 방문해 유엔총회 북한인권결의안에 중국의 국제법 위반 행위를 명시할 것을 촉구하는 활동을 벌이고 지난 10일 귀국했다...
  • 현재 서울에 거주하는 탈북민 김 선생은 탈북하기 전, 북한에 성경을 밀반입하는 사역에 참여한 적이 있었다.
    “北 주민이 밀반입한 성경 읽은 일가족 27명 예수 믿어”
    서울에서 작은 카페를 운영하는 김 선생(가명)은 한국순교자의 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 사역자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다 사람들이 들어올 때면 급하게 주위를 살폈다고 한다. 현숙 폴리 대표는 “북한에서 남파된 간첩들이 한국에 거주하는 탈북민을 찾아내 추적하여 그들의 이름을 북한 정부에 보고하면, 북한 당국이 아직 북한에 남아있는 친척들을 처벌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