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교자의 소리
    계속되는 핍박에도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기 위해 훈련받는 베트남 기독교인
    베트남 정부가 2018년에 제정된 법률을 근거로 기독교인을 계속 핍박함에 따라,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Martyrs)는 베트남 교회 목회자들(지도자들)과 새롭게 협력하여 일하기 시작했다. 이 협력 사역은 인쇄물 출판, 디지털 자료 제공, 전국 각지의 지역 지도자들이 주관하는 훈련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 6.25 전쟁 69주기 2차 여론조사 공정
    국민 중 48.7%, "대북 인도적 지원 북핵문제 해결되지 않은 시점에서 부절적"
    여론조사 기관 공정이 6.25전쟁 69주기를 맞아, 2차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첫 번째 문항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에 6.25전몰장병 유족들을 초청한 자리에서, 김정은과 손을 마주잡은 사진을 보여주며 화해를 강조해 유족들의 항의를 받았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이었다. 이에 52.5%의 응답자가 “유족들 앞에서 부적절한 발언이었다”고 말했다. 반면 38.3%는“남북화해의 ..
  • 주의 것 이용도 목사 전집
    [신간소개] 이용도 목사 전집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요 한국교회사에 한 획을 그은 부흥사인 이용도(李龍道, 1901~1933) 목사의 전집이 새롭게 출간되었다. 이용도 목사는 암울했던 일제강점기에 등장하여 예수만을 소망으로 삼을 것을 외치다가 예수처럼 서른셋에 요절했던 인물이다. 이용도 목사 전집은 그의 서간, 일기, 설교, 전기, 희곡, 사진첩, 동지들의 회고 등으로 구성된 포괄적인 사료다. 전집은 앞서 1986년과 1..
  • 케네스 배 선교사 에스더 기도운동본부
    "북한 교화소에서 고난을 통해, 북한 주민들의 눈물을 기억했다"
    케네스 배 선교사가 에스더기도운동본부에서 25일 오후 7시부터 강연을 전했다. 그는 미국 시민권자 중 북한 교화소에 최장기로 갇혔다. 무려 735일이다. 2012년 11월 3일에 그는 평양의 한 호텔에서 북한 보위부에 붙잡혔다. 그는 “18번 직접 북한에 사역을 위해 갔다”며 “마지막 여행 때, 외장 하드를 호텔에 놓고 온 실수로 보위부에 붙잡혔다”고 했다. 그의 외장 하드에는 10대 북한 ..
  • 역사위에 서다
    [신간소개] 역사 위에 서다
    하나님의 역사 위에 선 사람들, 북녘땅의 눈물과 애타는 절규에 응답하는 진리의 외침! “주여, 이 땅을 회복시켜 주소서!” 저자 정교진은 2000년대 초반 중국에서 탈북자를 위한 선교 사역을 했다. 그때의 경험을 살려 탈북을 통해 자유를 찾으려는 이들과 그들에게 진리를 전하려 애쓰는 사람들, 한국과 각 나라에서 탈북자를 위해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헌신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 소설..
  • TEN 하늘 멘토에게 길을 묻다
    [신간소개] TEN, 하늘 멘토에게 길을 묻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나님을 잘 믿는 걸까? 나는 왜 회복하지 못할까?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때론 매너리즘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 그럴 수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매너리즘에서 어떻게 빠져나오느냐이다. 연약한 우리와 다르게 매너리즘이라곤 없을 것만 같은 사람들이 있다. 바로 성경에 나오는 위대한 인물들이다. 그들은 마치 우리와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 같고, 그들의 믿음은 범접할 수 없..
  • 제5회 북한인권자유통일주 선민네트워크 김규호 목사
    "6.25전쟁 납북자의 생사확인과 유해송환을 조속히 이행해달라"
    선민네트워크, 6.25납북결정자가족회, 탈북동포회 등 47개 시민단체들은 호국보훈의 달과 6.25전쟁 69주기를 기념해, 제 5회 북한인권자유통일주간 기자회견을 25일 오후 2시부터 광화문 통일부 중앙청사 앞에서 열었다. 이들은 호소문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발표하며 “이제는 대한민국이 70년 동안 남치범죄와 연좌제로 고통당해온 6.25납북자가족들의 억울함을 풀어줘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어 이..
  • 여론조사 공정 6.25전쟁 기념 설문
    국민 79%, "6.25전쟁의 주요 책임은 북한에 있다"
    6.25전쟁 69주년을 맞아 여론조사기관 공정이 일반 남녀 성인을 대상 1,00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첫 번째 문항은 “선생님께서는 6.25전쟁에 대하여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생각 하십니까”이다. 이에 52.9%는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응답했다. 반면 39.4%만이 “잘 알고 있다”고 대답했다. “잘 모른다”는 고작 6.6%였다. 두 번째 문항은 “선생님께서는 6.25전..
  • 세기총 제 16차 미얀마 기도회
    "우리가 힘을 다해 기도하면 통일의 기쁜 소식이 올 것"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최낙신목사, 수석상임회장 윤보환목사)는 2019년 6월 20일 오전 7시 30분에 미얀마 양곤에 위치한 Novotel Yangon Max 호텔에서 제16차 통일기도회를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소서(엡1:10)”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이날 순서는 세기총사무총장 신광수목사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고, 대회사에 세기총 대표회장 최낙신목사, ..
  • 홀트아동복지회 화이트 불편러 세움
    홀트아동복지회, 아동 참여권 보장을 위한 아동권리공모전 ‘화이트불편러, 세움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호현)는 아동, 청소년의 권리 존중 실현과 더불어 마포구 (구청장 유동균)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기여하고자 아동권리공모전 ‘화이트불편러, 세움(세상을 움직이다)’를 실시한다. ‘화이트불편러’는 사회의 부조리를 견디지 못하고 불의를 볼 때마다 정의롭게 나서서 자신의 주장을 펼치며 공감을 이끌어내고 여론을 형성하는 사람을 뜻하는 신조어로 홀트아동복지회는 아동권리공모전 ‘..
  • 2019 샬롬나비 워크샵
    샬롬나비 "하반기에는 교회와 정치를 주제로 각계 인사들 초청할 것"
    샬롬나비는 2019년 6월 21일, 횃불회관 샬롬나비 사무실(선교동 2층)에서 2019년 상반기 워크샵을 개최했다. 오전 8시에 13명이 모여 아침식사와 교제를 나누고 9시에 김성봉 목사(공동대표)의 사회와 소기천 교수(장신대)의 설교로 개회예배를 드렸다. 소기천 교수는 오늘날 우리 사회의 동성애 문제를 성경적 관점에서 소돔과 고모라와 고린도 교회가 역사적으로 동성애의 만연으로 인한 성적 타..
  • 우유죽을 배급 받는 아이들
    "6.25전쟁 69년을 맞이하며"
    평화를 사랑하는 백의민족인 대한민국에 20세기 최악의 전쟁인 6.25전쟁이 발발한지 69주년을 맞게 되었다. 다시금 한반도에 이런 전쟁이 일어나지 말아야 하며 이를 위하여 우리는 유비무환의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하여 첫째, 잊지 말아야 한다. 6.25전쟁이 70여년 가까이 지나는 동안 그 비극적인 사실에 대하여 잊고 있는가를 살펴야 한다. 600백만이 학살당한 유대인들은 ‘용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