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에큐메니칼 개신교 모임인 교회의 날(The Kirchentag) 행사가 풍력 에너지와 태양열 에너지 등 친환경 에너지를 최대한 활용해 진행하기로 했다고 독일개신교협의회(EKD) 등의 주최측이 밝혔다. 1949년 교회 연합 운동의 일환으로 시작된 ‘독일 교회의 날’은 2년에 한 번 개최되며, 독일 성도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교인들이 모여 세계의 중요한 이슈들과 .. WCC 레바논에서 '이주민 문제‘ 해결법 모색
WCC 레바논에서 '이주민 문제‘ 해결법 모색 중동과 유럽, 아프리카 에큐메니칼 기구들의 대표들과 이주민 교회 리더들, 이주민 활동가들이 최근 레바논 베리우트에서 열린 WCC 모임에서 이주민에 대한 윤리관에 대해 논의했다. 모인 참석자들은 추방된 난민 공동체의 힘겨운 상황을 발생시키고 이에 대한 교회가 직면한 윤리관과 더불어 수많은 문제점을 야기한 세계적인 이주민의 문제점들을 논의했다. .. 美 복음주의자 그룹, ‘삼위일체 내 종속개념’ 재 설명
美 복음주의자 그룹이 지난 30일(현지시간) 삼위일체설에 관한 성명서 '모두를 위한 하나, 하나를 위한 모든 사람'을 발표했다. 73명으로 구성된 이 그룹은 지난달 초 트리니니스테이트먼트닷컴(TrinityStatement.com) “하나님은 3가지 측면으로 자신을 현현시켰는데 이들 셋은 모두 동일하고 영원하다”라는 내용을 골자로 한 ‘삼위일체설 위의 복음주의자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성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