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LA 한인단체 관계자들은 지난 3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한인들의 협력과 슬기로운 대처를 촉구했다. '코로나19 확진 승무원이 다녀갔다'는 가짜 뉴스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한인타운 식당 '꿀돼지'에서 이날 모임을 가진 LA 한인단체연합은 "확인되지 않은 거짓 유언비어에 현혹되지 말고, LA 총영사관이나 보건당국에서 발표한 책임 있는 자료를 신뢰하는.. 신천지發 코로나19 확산, 미국에까지 번지나?
한국 코로나19 확산의 주된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이 남가주에 본부를 두고 미주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어 신천지가 미국 코로나19 확산의 진원지가 되지 않을까 한인사회가 우려하고 있다. 특히 신천지 미주 본부인 남가주 지역 신천지 리더급 신도들이 교주 이만희 씨 친형의 장례로 지난달 대구 청도 대남병원을 방문했을 것이란 추측이 나오면서 불안이 가중되고.. "교회 당면한 법적 문제, 저희가 도울 수 있습니다!"
"많은 한인교회가 법적인 소송이나 문제가 생길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교회나 성도를 법적으로 보호해줄 수 있는 기관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습니다." 아주사 퍼시픽대학 한인 동문회(회장 승광철 목사)는 오는 9월 9일(월)부터 10일(화)까지 LA 한인타운 가든스윗 호텔에서 태평양법률협회와 함께 "당신의 교회는 안전하십니까?"란 주제로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