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t 세대 Ministy, 바른 미디어, 어깨동무 사역원, 번개탄 TV가 힘을 모아 2021 ‘부활절 트레일러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청소년, 대학생, 청년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콘테스트는 다음세대가 보고, 감동 받을 1분 30초~3분 이내의 트레일러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1등은 100만 원, 2등은 50만 원, 3등은 30만 원의 시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다음 세대를 품는 TV에 게재하고, 한국교회에 이메일로 배포할 예정이다.
제출 기한은 오는 3월 18일 저녁 9시까지 이메일(ise1204@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콘테스트를 공동주최하는 Next 세대 Ministy 김영한 대표는 “다음 세대가 미디어에 중독이 아니라 오히려 미디어를 통해 교회를 섬기고, 부활하신 주님의 증인으로 미디어 세계 선교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부활절에 이어 추수 감사절, 크리스마스 트레일러 콘테스트를 지속해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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