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지미션(대표 박충관, 이하 지미션)이 74년 전통의 이태리 컨템포러리 브랜드 포나리나에서 해외선교사 및 취약계층을 위해 약 3,500만원 상당의 여성화 863족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기부한 포나리나 슈즈는 사계절 활용이 가능한 스니커즈로 다양한 기후환경에서 생활하는 해외 선교사와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포나리나의 전세환 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사랑을 나누고자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유난히 더 추운 올 겨울이 따뜻한 나눔으로 가득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미션은 세계 각지의 선교사 및 교회와 협력하여 소외된 이웃들의 영육간의 필요를 채우고 이들에게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 설립된 기독교 복음주의 선교단체로 기부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 및 후원자는 물품기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캠페인 후원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할 수 있다.
물품기부 및 후원문의는 홈페이지와 전화(02-6334-0303), 이메일(gmission@gmission.or.kr)을 통해 가능하며, 세액공제를 위한 기부금영수증 발급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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