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BC와 AD로 양분되어 왔는데 오늘의 역사는 아이러니하게도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새롭게 질서가 재편되고 있는 듯합니다. 그러나 언제나 역사의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사단 마귀가 예수님 탄생을 방해했어도 결국 때가 되매 이 땅에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항상 예수님은 역사의 무대 중심에서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신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제는 종말의 때가 카운트다운 되고 있어 긴장의 끈을 더욱 조여야 할 때입니다. 자신을 지켜 우상에서 멀리해야 합니다. 현대인의 우상은 하나님 없는 인본주의이며, 자기중심적인 것입니다.
인본주의적 세계관에서 하나님의 통치와 주권을 믿어야 할 때입니다.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바로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경적 세계관으로 세상을 볼 수 있는 안목을 가져야 합니다.
최요한 목사(세계선교연대 대표, 국제선교신문 발행인, 명동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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