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이스턴 신학교(Southeastern Seminary) 선교학 교수인 척 로리스(Chuck Lawless) 목사가 최근 웹사이트 ‘처치 앤스워’(Church Answers)에 ‘젊은 신학생들이 교회 부흥(church revitalization)에 관심 갖는 9가지 이유’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수년 동안 신학교 학생들은 부흥이 필요한 교회에서 일하는 것보다 교회 개척에 더 관심이 있었다. 하지만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그들은 그들이 자라난 교회에 대한 새로운 부담을 갖고 있었다.
항상 그들이 단지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것에 대해 염려했지만 그러한 현상은 내가 생각하는 것과 달랐다. 그들은 이미 알고 있던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그들이 사랑하는 교회를 새롭게 하는 것을 선교학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2. 그들은 도전을 환영한다.
그들은 평범한 사역과 쉬운 기독교에 관심이 없다. 그들은 교회 활성화가 어려운 일을 의미하더라도 도전을 원한다.
3. 그들은 교회 개척의 어려움 중 일부를 보았다.
그들은 새로운 교회를 시작하는 것이 한때 생각했던 것만큼 화려하지 않다는 것을 다른 사람들로부터 배웠다.
4. 그들은 교회에서 오래된 신자들이 갖고 있는 가치를 발견했다.
사실 그들은 교회가 여러 세대를 포함하기를 간절히 원한다. 그들은 이끌고 싶어 하지만 베테랑 신자들의 지원과 멘토링도 원한다.
5. 그들은 교회가 전도나 제자도를 추구하지 않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보았다. 그들은 변화를 원한다.
그들이 목표에 있어서 이상주의적이라고 주장 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열정만큼은 현실이다.
6. 그들은 교회 개척과 선교사들이 건강한 파송 교회가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한다.
앞에 언급한 두 가지 사명 중 하나에 부름 받지 않을 수도 있지만 보내는 자의 책임은 알고 있다. 솔직히, 부흥이 필요한 일부 교회는 여전히 이 사역에 기여할 수 있는 자원을 갖고 있다.
7. 더 많은 신학교들이 교회 부흥(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최소한 이 분야에서 적어도 하나의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신학생들은 10년 전에는 얻지 못했던 활성화에 대한 정보에 노출되고 있다.
8. 그들의 영웅 중 일부는 ‘교회 활성화’가 인기를 얻기 훨씬 전에 실제로 교회를 활성화했다.
젊은 지도자들은 이러한 이야기를 배우면서 실제로 활성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9. 그들은 우리 세대보다 이중직에 더 개방적이다.
이러한 사실은 교회 개척에 더 개방적이지만 아직 전임 목사를 감당할 수 없는 건강이 해로운 교회에도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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