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마켓컬리의 하트푸드챌린지 인스타그램 사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연말을 맞아 마켓컬리와 포커스미디어코리아와 함께 <하트푸드챌린지>를 통해 결식아동돕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하트푸드챌린지 캠페인은 하트 모양의 음식 사진을 촬영해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업로드 시 마켓컬리에서 3,000원을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서울·경기권 23개 도시 아파트에 엘리베이터TV를 운영하는 생활공간 커뮤니케이션 기업인 포커스미디어코리아에서는 캠페인 영상을 엘리베이터TV에 송출해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20명이 참여할 때마다 60,000원이 적립되어 1개의 푸드박스가 만들어지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결식아동에게 전달되는 방식이다.

하트푸드챌린지는 이달 7일부터 31일까지 25일간 진행되며 송출되는 영상에는 ‘사랑을 나누는 가장 맛있는 방법’이라는 카피로 아나운서 한석준이 참여한다. 총 25일간 펼쳐지는 캠페인을 통해 내년 1월 중 결식아동에게 푸드박스가 전달될 예정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확산이 다시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재난에 취약한 아동들의 건강한 생활이 우려되는 상황이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아동의 결식예방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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