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지역사회협력단 주관으로 유아교육과에서는 지난달 30일 안양시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해관재단 좋은집’과 유아교육용 교재교구 기증식을 가졌다.
기증된 유아교육용 교재교구는 성결대학교 유아교육과에서 교육자적 사명감을 가진 유아교육 봉사자 양성을 위해 2020년도 제40회 함초롬제(교구전시회)에 출품되었던 학생 교구 12점을 기증했다.
이번 기증식에 참여한 유아교육과 학과장 배지현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면서 교육적 사명감과 윤리의식을 가진 전문적 유아교육자로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협력단은 지역사회의 초·중·고등학생들에게 본교가 보유한 교육 인프라의 역량을 활용한 학습 프로그램을 통한 진로교육, 사회적 취약계층의 청소년에게 실질적 학습 지원을 통한 체험·교과 통합 학습지원 등 일반학생과의 교육격차를 해소와 더불어 배움과 성장이 있는 교육복지를 실현하고자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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