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의 주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임을 세상에 알리고자 2001년부터 시작된 ‘크리스마스 인 러브’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 속 에서도 복음 선포를 위해 올해도 오프라인 콘서트를 열기로 했다고 광야아트선교회는 전했다.
이번 음악회는 CCM아티스트 송정미와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의 콜라보로 이뤄진다.
예매는 인터파크, YES24, 송미니스트리에서 할 수 있고 문의는 송미니스트리(02-3473-3960) 또는 정선용 실장(010-6880-5440)에게 하면 된다.
크리스마스 인 러브 콘서트에는 1구좌 당 10만원인 ‘러브시트’라는 후원 방법이 있다. 전 세계 선교사, 국내 오지의 목회자 가정, 장애우, 탈북자, 싱글 맘, 해외 유학생, 홀 사모, 문화사역자 등 축복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티켓을 구매하여 후원 방식이다.
콘서트 관계자는 올해 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에 파송 되어 사역하던 선교사들이 한국에 많은 돌아온 것을 감안하여 이분들이 함께 참석해 은혜를 나누고 위로 받고 힘을 얻는 시간이 되도록 후원에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 관계자는 “코로나로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티켓을 다 팔고 매진이 된다고 해도 공연을 만드는데 드는 제작비용을 감당하는 것이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 땅에 주님 오심을 전하기 위해 이 일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18번째로 올려지는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계속 될 수 있도록 사랑의 나눔을 함께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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