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나무엔의 ‘회복’이라는 주제로 발매된 ‘나의 나 된 것은 은혜라’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하나님의 은혜, 그 전부이신 예수님을 바라보게 되길 바라는 소망을 담아 나무엔과 싱어송라이터 이민섭 씨가 함께 부른 곡이다. 두 가수의 듀엣이 잘 어울려 하나님의 은혜를 잔잔하고 따뜻하게 전해준다는 평이다.
녹음은 수준급 가수들이 녹음한다는 벨벳 스튜디오에서 녹음된만큼 우수한 품질의 찬양을 들을 수 있고, 건반에는 오화평, 후원에는 사람 살리는 교회가 참여했다.
앨범 관계자는 “죄로 인한 수많은 역약함들 속에서도 성령님의 도우심을 의지하며, 끝까지 예수님을 좇아 살기를 갈망하는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고 했다.
“누구에게도 보여줄 수 없는 처참한 상처, 감추고 싶고 잊고 싶은 순간들 속에 예수님은 오늘도 찾아오셔서 말씀하십니다.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아가서 2장 10절)”
액츠시아가 지난해 싱글 ‘능력의 주 그 안에서’로 데뷔 해 21일 두 번째 싱글‘나의 가장 아픈 곳’을 발매했다. 가장 처참한 그 곳에 주님께서 우리를 돌보시고 사랑한다고 말씀하신다는 위로의 노래를 윤지훈 씨가 담담한 목소리로 위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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