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장순흥 총장이 학생들에게 야식을 나눠주며 격려하고 있다. ©한동대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 20일 학생회관 앞 야외에서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전체 재학생에게 야식을 나눠주는 ‘야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순흥 총장과 신성만 학생처장이 재학생 약 500명에게 빵과 음료를 직접 나눠주며 학생들을 응원했다.

장순흥 총장은 “코로나19로 학업에 집중하기 힘든 상황임에도 학교에서 중간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벤트를 진행했다”며 “시험공부로 지친 몸과 마음을 든든히 채우고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거두기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장순흥 총장은 중간고사 및 기말고사 기간에 학생들에게 아침밥과 야식을 제공하며 학생들을 격려하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동대 #장순흥총장 #코로나19 #중간고사 #야식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