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우스이스턴(Southeastern Seminary) 신학교 선교학 교수인 척 로리스 목사는 웹사이트 ‘처치 앤스워’(Church Answer)에 ‘목회자로서 삶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최고의 지도자들이 한 일’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1. 나는 그들이 다른 사람들을 낮게 평가하는 말을 잘 듣지 못했다.
그들은 많은 사람들을 알고 교회와 교단의 취약한 점을 보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들은 다른 사람을 높이 평가하거나 아무 말도 언급하지 않았다.
2. 나는 그들이 성적으로 음란하거나 부도덕한 말을 하는 것을 들어본 적이 없다.
그들 주변의 다른 사람들이 그러한 방향으로 움직였을지 모르지만 나는 그들이 그 길을 따르는 것을 들어 본 적이 없다.
3. 그들은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들에게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했다.
전도는 그들에게 프로그램이 아니었다. 그것은 생활 방식이었다. 그들은 예수께서 그들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이야기할 기회를 거의 놓치지 않았다.
4. 그들은 기꺼이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어떤 직위를 차지하든 다른 사람의 도움과 지원이 얼마나 필요한지 알고 있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그들에게 아주 자연스럽고 진심이었다.
5. 그들은 가족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이야기했습니다.
그들의 배우자와 자녀에 대해 말하지 않고는 이들과 함께 있었던 기억이 거의 없다. 사실, 나는 가족과 분리된 그들을 거의 생각할 수 없다.
6. 그들은 설교를 좋아했고 잘했다.
그들에게 성경과 설교를 들을 모임이 주어지면 자기 세상을 만난 것 같았다. 그들이 진정으로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들이 무엇을 말하는지 듣고 싶었다.
7. 나는 한 번도 그들이 하는 말의 진실성에 의문을 제기 한 적이 없었다.
그들이 하는 말이 사실이 아니거나 과장된 이야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8. 그들은 항상 칭찬을 받기 원하지 않았다.
이 게시물을 통해 나는 그들이 영예를 누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결코 그들은 그들 자신을 칭찬하기 원하지 않았다. 그들은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절실한지 알고 있었다.
9. 그들은 나를 격려했다.
그들이 나의 무언가에 대해 어떠한 문제를 직면하게 할 때에도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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