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담대하게 말할 수 있다. “성경은 우리가 모두 죄를 범했으며, 천국에 들어갈 자격이 없다고 말해요.” 이렇게 표현하면 우리는 진리를 말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이것을 설명이라고 할 수는 없으며, 실제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지도 못한다. 그들을 예수님께 데리고 가서 예수님이 그 질문에 대답하시게 하면 그들의 마음을 훨씬 더 쉽게 열 수 있다. 나와 대화하는 상대가 자기가 들은 내용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와 예수님 사이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향하도록 대화를 이끌면, 우리가 죄라는 문제에 대한 유일한 해결책이신 예수님을 향해 가게 된다는 것이다.
- 폴 윌리엄스, <두려움 없는 전도>
“아무런 노력이나 대가없이 좋은 아내가 되는 것은 아니다. 누군가 대신 희생할 때 그 희생의 힘으로 상대방은 성장하고 열매를 맺게 된다. 이렇게 보면 아내를 위해 기도할 사람은 남편밖에 없다. 부부는 서로가 기도하는 존재이다. 기도하는 남편을 통해 기도하는 아내가 세워진다. 함께 기도할 동역자가 있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한 부부이다. 부부생활은 기도로 만들어가야 한다. 그동안 우리 가정에서 기도는 거의 아내에게 치중되어왔다. 남편의 기도를 중요시하지 않았다. 아니 제외되어졌다는 편이 맞을지도 모르겠다. 지금이라도 남편의 역할을 재인식하면서 기도하는 남편이 많아져야 한다. 남편이 기도할 때 가정이 튼튼히 세워지고 아내와 자녀에게 은혜와 축복이 넘치게 될 것이다.”
- 이대희, <가정을 세우는 남편의 기도>
잠시 보이는 다른 사람의 삶을 다른 삶으로 인정하자. 그리고 우리는 각자 자기 자신의 삶과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길을 걷자. 내가 SNS에서 보는 그 사람의 삶만큼 나에게도 분명 행복한 순간들이 있으며, 내가 가지고 있는 아픔과 슬픔만큼 그 사람의 삶 속에도 각자의 아픔과 슬픔이 있다. 우리 그리스도인이 해야 할 것은 단지 ‘기뻐하는 사람과 함께 기뻐해 주고, 슬퍼하는 사람과 함께 슬퍼해 주는 것’, 바로 그것이 아닐까.
- 박은총,위러브 크리에이티브 팀, < WE LOVE FOREVER 위러브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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