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관웅 목사가 이끄는 뉴제너레이션 워십(이하 뉴젠워십)이 정규 2집의 첫 번째 곡 ‘나의 마음은’을 지난 5일 선 공개했다.
뉴젠워십은 “‘나의 마음은’은 최근의 트렌드인 퓨쳐 사운드와 하우스적인 요소를 바탕으로 단단하고 리드미컬한 Synth Pluck에 매력적인 Vocal Chop이 더해져 청량감 있는 트로피컬 한 느낌을 주며 거기에 어우러져 있는 편안한 멜로디와 가사는 하나님의 품 안에 있는 강력하고 안정감 있는 확신을 말해주고 있다”고 했다.
뉴젠워십 앨범 관계자는 요즘 몇 달 동안 계속되는 코로나19로 근심과 걱정이 많을 때에 “위로가 되고, 소망을 주는 노래를 불러 주고 싶었다”며 뉴젠워십 2집을 만들게 된 목적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마태복음 6장 31절에서 34절 말씀을 인용해 “우리의 필요를 주님이 더 잘 아시고, 아무 노력도 하지 않는 하늘의 새와 들의 꽃들도 돌보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실 것이라 약속하셨다”며 “믿음의 귀를 열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들을 때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시는 하나님의 평화가 우리를 자유케 하며 새 힘을 북돋워 준다”고 했다.
2집 앨범에 대한 사전 인터뷰에서 뉴젠워십은 “앞으로 두 곡을 더 공개하고, 6월 말이나 7월 초에 2집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했다.
아래는 천 목사가 앨범을 소개하며 나눠준 주제 성구이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마태복음 6: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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