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1학기를 마지막으로 정년퇴직하는 조직신학 윤철호 교수, 선교신학 한국일 교수의 퇴임기념 감사예배 및 퇴임 예식이 2일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진행됐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하여 본 대학교의 교수, 교직원 및 몇몇 학생들이 적정거리를 유지하며 예배를 드렸으며, 재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임성빈 총장의 인도로 윤철호 교수가 '긍휼의 은혜, 긍휼의 삶' 제하의 설교를 전했으며, 예배 후 퇴임 예식이 진행됐다.
윤철호 교수는 27년 6개월, 한국일 교수는 19년 6개월이라는 시간동안 본 대학교에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각 분야에 연구 업적과 더불어 여러 보직을 담당하며 학교를 위해 헌신했다. 장신공동체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꽃다발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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