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그 그로셀
크레이그 그로셀 목사 ©유튜브 영상 캡처

미국 대형교회인 라이프닷교회의 크레이그 그로셀 목사가 최근 처치리더스닷컴에 '코로나19 위기에서 팀을 효과적으로 인도하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주요 내용.

이것은 매우 실제적인 글로벌 위기다. 우리는 이것을 통해 배우는 것이 있을 것이다. 상황은 어렵고 다르다. 이것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위기는 예상치 못한 문제를 야기하지만 전례없는 기회를 창출한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한 달 전보다 지금 더 많은 문제가 발생하지만 한 달 전보다 더 많은 기회가 있는 것이다.

우리가 찾아야 할 기회에는 세 가지 유형이 있다.

1. 실용적인 기회- 이제는 변화해야 할 이유가 있다.

2. 재정적인 기회 - 요구를 보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있는 사람들은 가치를 창출하고 비즈니스를 구축하며 사역을 개발할 수 있다.

3. 선교적 기회 - 사람들은 한 달 전보다 영적으로 더 개방적이다. 그들의 삶에 대해 이야기 할 수있는 기회다.

기회를 찾는 방법을 알았으므로 직면한 문제를 명확하게 정의해야 한다. 일부 지도자들은 문제를 명확하게 정의하지 않고 뛰어 들기 시작했지만 수동적인 것보다는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코로나19에 대해 적어도 네 가지의 문제를 발견한다. 우리가 속한 국가, 주 또는 직업에 따라 모두 다르지만 몇 가지 유사점이 있다.

바이러스 자체가 첫 번째 문제다. 사람들은 아프기를 원하지 않는다. 두 번째 문제는 두려움이나 공황이다. 점점 증가하는 경제적 영향은 세 번째 문제이다.

자신과 팀이 해결해야 할 문제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있는지 확인하라. 다음으로 우선 순위를 정해야 하며 실제로 중요한 몇 가지만 있다는 것이 분명해져야 한다. 효율적인 4단계는 다음과 같다.

1. 가장 중요한(필수불가결한) 요소는 무엇인가?

2. 전략적이고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3. 중요하지만 필수가 아닌 것은 무엇인가?

4. 그 외의 것은 무엇인가?

단계를 명확하게 정의하라. 현재 1단계 및 2단계 우선 순위에 집중하라. 가장 중요하고 필수불가결한 활동에 집중하라. 많은 일을하고 싶은 유혹을 받을 것이다. 가장 큰 우선 순위에 에너지를 집중하라.

가장 중요한 요소를 중심으로 계획을 세우라. 의사 소통은 다음 세 가지를 수행해야 한다.

1. 공감있는 의사 소통을 하라.

불행히도, 대부분의 팀원들의 첫 생각은 당신의 업무나 교회에 관한 것이 아니다. 그들은 본질적으로 '이것이 나와 우리 가족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를 질문한다. 그들은 당연히 두려워한다.

그들의 두려움을 인정하고 말하라. 그들이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이해하도록 도와주라.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을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고용인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가능한 모든 것을 하라. 그들이 당신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당신을 따르지 않을 것이다. 당신이 진정으로 그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알리라!

2. 진실하게 의사 소통하라.

진실이 부정적이거나 불확실하거나 무서운 경우에도 솔직하게 말하라. 이것은 매우 중요하다. 지도자는 위기를 통해 동기를 부여하지 않고 위기를 통해 리드한다. 이 사태는 동기 부여의 시간이 아니며, 현명한 결정의 시간이며 위기를 이끄는 시간이다. 현실적이고 진실해야 한다.

당신이 알지 못하거나 확실하지 않더라도 말하라. 당신이 그들에게 약속하고 싶은 것은, 당신이 결정한 것이 무엇이든, 변화 될 것이다. 따라서 조정하라. 팀원들은 당신이 더 잘 알면서 현명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확신하지만, 미래를 향해 나아갈만큼 충분하지 않다. 약속을 하지 않지만 자신감 있고 침착할 수 있다. 그것이 리더이다.

3. 자주 의사 소통하라.

매일 시간이 지나면서 상황이 바뀌고 있다. 매일 팀에는 새로운 질문, 우려 및 두려움이 있다. 우리 교회 캠퍼스 직원들은 보통 일년에 4번씩 모인다. 지금은 일주일에 두 번 온라인 회의를 한다. 우리 교회는 일반적으로 주말에 예배를 드리지만 주중 온라인 예배를 추가했다. 월간 의사 소통은 이제 매주 진행된다. 캠퍼스 직원 팀은 교인들에게 기도나 도움이 필요한지 물어보고 있다. 우리는 의사 소통의 빈도를 증가시키고 있다.

모든 의사 소통마다 가능한 한 자주 이유를 설명하라. 사람들은 이유를 이해할 때 무엇을 따라갈 것이다! 보유한 정보를 기반으로 많은 결정을 내릴 수 있지만 팀에 모든 정보가 없을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을 할 것인지 이전에 이유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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