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OVE CREATIVE TEAM은 8일 신곡 사랑을 구하는 사람을 발매했다. 이어 9일 오후 4시 신곡 사랑을 구하는 사람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위러브는 신곡에 대해 “용서와 사랑의 본질은 우리에게 예수그리스도, 십자가지만, 믿지 않는 이들에게는 함께하는 행복을 얻게 되는 것이라고 소개하고 싶었다”며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은 나 자신, 그리고 가정 그게 이웃에게까지 뻗어 나가는 거라고 생각됐다”고 했다.
이어 “지금 이 시대 속에서 다소 무례해 졌을지 모르는, 용서와 사랑이라는 의미가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곡을) 쓰고 노래했다”며 “오늘 눈물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라면 기쁨도 함께 나눠주시면 좋겠다. 그게 참 어려운 날엔 이 노래를 통해 하나님이 도와주셨으면 좋겠다”며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롬 12:15”으로 소개를 마무리 했다.
또한, MR과 악보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는 뮤직비디오를 나누고 싶은 사람을 태그한 후 댓글로 메일 주소를 남기면 MR과 악보를 발송받는 식이다.
한편, 위러브 팀은 “다음 미니앨범과 뮤직비디오들도 거의 준비 됐다.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했다.
사랑을 구하는 사람 뮤직비디오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LeFoUir7HwI
한국대학생선교회 CCC는 SNS를 통해 최근 종방된 인기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패러디 해 많은 반응을 얻고 있다. 드라마의 인기 대사를 인용해 동아리 소개를 하고 있다. 이 외에도 웹드라마나 영상, 일러스트를 통해 CCC 소개를 활발히 하고 있다.
아래 링크와 CCC SN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https://instagram.com/cccgram?igshid=l3l6xg7e37dd
기독교 변증 유튜브 채널 다마스커스 티비는 7일 기독교 유튜브 채널 헌이의 일상, Kei is Loved, 양치기소년, 종리스찬TV, 오늘의 신학공부의 운영자를 초대해 미자립 교회 코로나 19 피해 지원 기부를 위한 온라인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 날 라이브 방송은 2시간 반 가량 진행 했고, 화상회의에 많이 쓰이는 Zoom을 사용해 진행했다. 각 채널 별 소개하는 시간과 미리 준비한 질문과 시청자들의 질문에 대해 답변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의 후원금은 120여 만원 정도 모였고, 10%의 수수료를 제외한 모든 금액은 미자립 교회에 전달 될 예정이다.
해당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1hmZikdR2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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