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선포하는 국가기도의 날 온라인 기도회가 4월 10일 금요일 저녁 9시 FEBC 극동방송 라디오와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다.
이 기도회를 주관하는 서울기독교청년연합회는 "기독청년들이 외친 2.8 독립 선언이 3.1운동의 도화선이 되었던 것처럼 역사의 중요한 시작점은 무명의 청년들이었다”며 “정부도 국회도 교계도 하지 못하는 대한민국 국가기도의 날을 청년들이 선포한다"고 했다.
기도회는 고통받는 이들과 이 땅의 회복을 위해, 그리고 위기를 겪고 있는 교회와 국가, 복음 통일과 거룩한 다음세대를 위해 10일 금요일 하루 동안 금식하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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